안녕하세요 솜브라 입니다.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요청했던 부분이지만 몇 가지 더 추가해서 덱스의 추가 기능에 대한 제안을 해봅니다.
삼성의 덱스는 다른 앱들에 비해 비교적 전체적인 모습에서 큰 변화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태블릿 UI를 대체하는 UI/UX가 덱스라 생각합니다.
덱스가 사실 순정 태블릿의 OS 상태면 하는 생각도 많이하는데 덱스를 사용하면서 키보드독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의 입장에서 생겼으면 하는 부분을 제안해봅니다.
1. 위젯 배치 (홈 배치 혹은 위젯 페이지를 만들어 위젯만 모아보기 기능추가)
- 덱스는 현재 위젯 배치가 불가능합니다, 비율에 따라 위젯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통일 된 UI의 위젯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적 요소를 해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덱스 모드를 사용하면서 위젯의 필요성은 저는 충전독처럼 자석형 거치대에 단말을 부착해서 사용하면서 덱스의 홈 화면을 자주 보는편 입니다.
이 때 덱스모드에서 위젯이 없는 부분은 정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와 동일하게 홈화면 에 배치하여 위젯을 보여주는 구조 혹은 홈화면 이라는 구조를 만들어 위젯 과 홈 영역을 구분해 보여주는방식 을 생각해봤습니다.
[1안]
1안은 기존 안드로이드 처럼 홈 화면에 위젯을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안드로이드 홈 처럼 친근감이나 직관성이 좋습니다.
[2안]
2안은 A사의 위젯과 동일하게 좌측으로 스와이프하면 위젯만 모아서 보여주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삼성의 One UI 의 시계를 눌렀을 때 위젯을 모아 보여주는 방식과 동일하며 위젯만 모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바로보기가 불가능하고 또 한번의 제스처를 거쳐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엣지 패널처럼 언제 어디서든 작업중에 위젯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아래로 스크롤해서 위젯을 길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A사와 유사)
2. 세로 모드
- 현재 덱스 세로모드는 현재 굿락에서 일부 앱을 통해 세로모드가 지원하지만 홈화면의 세로모드 즉 시스템적 세로모드가 필요 합니다.
세로형 영상도 많고 세로를 화면을 통해 문서의 전체적인 확장성부분이나 인터넷창의 내용을 조금 더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방식은 굿락을 통해 지원하지만 이질감이 들어서 어떤 앱은 세로모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어떤 앱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공식적으로 시스템 지원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3. 제스처 옵션 추가
덱스의 사용성이 키보드 사용자 혹은 간편하게 pc환경과 유사한 상태로 작업을 편하게 언제든 모니터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데 중점을 둔게 덱스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에 제스처 옵션이 추가된 이후 계속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어서 NavBar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키보드커버를 사용할 때 제외하고 제스처 옵션이 없어서 불편합니다.
OHO+ 를 통해 제스처 옵션을 사용하지만 최근 덱스 업데이트 후 하단에서 사용하는 제스처를 사용할 수 없어서 홈으로 나가는 방법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덱스의 NavBar는 너무 끝쪽에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위치를 이동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서 기존에 OHO+ 에서 지원하던 제스처 옵션이 없어져서 아예 덱스에도 제스처 옵션이 추가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제안해봅니다.
- 제안 1
제스처 옵션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앱스와 상태표시줄 영역을 어떻게 배치할까 고민이 컸는데 이 영역을 플로팅 영역으로 두고 앱 위에 표시하도록 구성해봤습니다.
왼쪽에는 앱스 오른쪽에는 상태표시줄이 보여지며,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중앙 부분에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앱을 보여주거나 제스처를 통해 켜고 끌 수 있도록 지정해줍니다.
안드로이드의 태블릿 UI/UX를 참고하면 제스처를 한번 살짝 제스처하면 플로팅독바처럼 앱스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것 처럼 하단 영역의 제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덱스모드를 사용하면서 제스처 옵션이 꼭 추가될 수 있으면 좋겟다는 생각에 제안해봅니다.
덱스모드를 잘 활용하는 태블릿 유저들에게는 덱스의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검토 후 개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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