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이어버드를 빼놓은 상태이면 배터리가 줄어드는게 정상입니다. 내가 이어버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어버드는 계속 켜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소모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타사 제품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절전모드가 있어서 눈에 띄지 않게 줄어들지 않은거 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이건 제 추측입니다) 버스 플러스가 절전모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번문제 같은경우 휴대폰에서 주변디바이스 찾기 설정을 활성화 하신걸로 보입니다 이러면 지속적으로 버즈플러스가 휴대폰에게 신호를 주기 때문에 완충인 상태에서 배터리가 줄어드는 겁니다 주변디바이스 찾기 설정을 해제 해주시면 크래들 누수 문제는 없을것 입니다
1번의 경우는 아주 정상으로 보입니다. 케이스에서 뺀 채 사용하지 않는 게 바로 대기상태인데 버즈 플러스의 경우 시간당 약 2~3% 가량 소모되더군요. 평균이 그런 것이고 첨에 100%에서 떨어질 땐 좀 더 빨리 떨어지죠. 버즈 플러스의 대기시간은 대략 40시간 쯤 되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2번의 경우도 별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아래 내용을 감안하셔서 좀 더 확인해 보세요.
이어버드를 99%에서 넣어 놨을 때 케이스가 5%~10% 정도 소모된다면 정상으로 판단됩니다(제 버즈는 7% 소모). 1%만 충전시키는 게 아니라 실제론 100을 넘어서서 1~3% 쯤 더 충전을 시켜서 진짜 완충이 되고, 또한 충전이란 게 원래 마지막 완충 단계에선 그 이전의 평균보단 소모가 좀 더 크기도 해서입니다. 님의 경우는 여러번 열어 보는 동안에 추가적으로 약간 더 소모되지 않았나 싶군요. 현 잔량에서 밤새 열지 말고 그냥 둬 보시면 거의 소모가 없어야 정상이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위에 언급된 주변디바이스찾기는 폰 자신의 배터리를 더 소모시킬지언정 버즈와는 관련이 없을 테죠)
3번 노트북의 경우를 보면 윈도우 10 기기와도 호환이 그리 좋은 편은 못 되나 보더군요. 버즈 플러스와 같은 놈은 좀 복잡한 시스템이라는 점도 작용하는 듯 합니다. 2013 맥북이라면 단순 구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호환성은 오히려 더 좋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