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프로필 정보 (나이, 성별 등), 운동 시간/활동 시간, 심박수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칼로리 소모량을 산출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했더라도 일정 이상 저강도로만 진행 했다면 칼로리 소모량이 낮은 수준으로 나오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그만큼 칼로리 소모량도 높게 나옵니다. 운동 시간이 길고 심박수도 높게 올라가는 긴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 당연히 더 높게 올라가고요. 또 수면시에도 상당한 칼로리 소모가 일어나는 등 일상에서도 칼로리 소모가 일어납니다.
기초대사량은 의학적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라 추정치입니다. 그리고 평상시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칼로리 소모는 일어나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기초대사량과 워치가 측정한 칼로리 소모량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어제 활동으로 소모한 칼로리는 대략 1100kcal 입니다만 기초 대사량은 1600kcal 정도 됩니다.
먼저, 갤럭시 워치4에서 삼성 헬스 일일 활동 항목에 '활동 칼로리'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사용자의 운동 및 움직임을 통해 소모된 칼로리량을 의미하며, '총 칼로리 소모량'은 운동 및 움직임으로 소모된 칼로리와 기초대사량이 포함된 값입니다. 이 때, 기초대사량은 삼성 헬스에 등록된 프로필 정보를 바탕으로 계산됩니다.
또한 총 칼로리 소모량은 수면시간의 기초대사량을 포함하며, 걸음 수와 운동의 측정 시간이 중복되는 경우, 운동을 통해 측정된 소모칼로리를 우선 반영하고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 달 내내 데이터값 측정하고 살펴본 결과, 총칼로리소모량이 적게 나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나이,키,몸무게 등 입력된 자료로 산출되어 나온 기초대사량 값과 활동 대사량 값을 더한 값이, 총 칼로리 소모량 값보다 적게 나옵니다. 이건 분명 프로그램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담당자 빨리 파악하시고 답변주세요. 꼭이요! 프로그램 오류란 소리 안들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