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 다이빙 컴퓨터가 필요해서 애플 워치 울트라를 살까 했는데 갤럭시에는 연결이 안된다고 해서 가민 디센트를 살까 했는데 갤럭시 울트라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존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울트라라는 명칭을 쓰는 만큼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애플 워치 울트라 처럼 다이빙 컴퓨터를 지원해서 수심과 수온을 체크 할 수 있을꺼라 강력하게 믿었습니다.
아무리 삼성이지만 울트라는 명칭을 쓰면서 크기와 소재와 배터리 용량만 키울꺼라는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요. 그리고 100m 방수라고 하기에 프리다이빙 기능을 지원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샤오미 자회사인 50만원대 어메이즈핏 티렉스 울트라도 수심체크와 온도가 확인되니 삼성도 충분이 지원하겠지 생각했습니다.
와 그런데 삼성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 울트라라는 명칭을 쓰기에 낯간지럽지 않은가요? 일반 워치 7과 다른점이 뭔가요?
누구를 타켓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요번에는 주변기기들이 좀 그렇긴 합니다.. 버즈는 완전 에어팟스럽고.. 갤워치 울트라는 진짜.. 딱 애플워치 야간모드 빨간색 테마랑 전반적인 주황포인트 디자인이랑.. 시계줄 오션밴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뭐.. 진즉이 애플워치 울트라를 다이빙 컴퓨터를 잘 쓰고있어서.. 갤워치 포함 주변기기들 잘나오면 안드os 안쓴지 오래되서 한 번 넘어가려고 했는데..아쉽네요 핵심을 다 놓쳤네요.. 이렇게 가다간 언젠가 엘지꼴 날거같네요
전 뭐.. 진즉이 애플워치 울트라를 다이빙 컴퓨터를 잘 쓰고있어서.. 갤워치 포함 주변기기들 잘나오면 안드os 안쓴지 오래되서 한 번 넘어가려고 했는데..아쉽네요 핵심을 다 놓쳤네요.. 이렇게 가다간 언젠가 엘지꼴 날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