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외이도염은....버즈플러스까진 생각지도 않았는대....여튼 지금까지 이력을 보면 기기를 바꾸는것 부터 이어팁을 바꾼 것까지 꽤 긴 이력이 있었다 -. 버즈, 버즈 플러스 귀에 아무 문제 없이 사용 (와이프도 사용 이상 없음) -. 버즈프로 산지 1달 만에 귀에 진물나옴 외이도염 으로 환불 / 와이프는 이상 없이 지금까지 사용중 -. 버즈2 안쪽 볼록부분이 많이 사라졌다하여 사용 -> 2~3일 만에 간지러움 느켜져 사용 중지 -. 헤드폰(WH-1000Xm4)만 사용하다
WF-1000Xm4 구매하여 1년정도 아무 이상없이 사용 : 멀티포인트가 지원 안되어 불편 했으나 SW 업데이트로 가능해짐 -. JBL LIVE PRO2 구매 후 사용 2번 착용후 간지러움 발생되어 방출 -. 버즈2프로 혹시나 해서 아즈라맥스(의료용실리콘) 사용 2시간 사용 후 진물 ...외이도염
한달간 헤드폰 사용하여 치료 후 디오핏 기압평형 이어팁 버즈2프로용이 없어 버즈2용 샀으나 맞지 않아 방출
-. 혹시나 하는 맘에 기존에 문제없이 사용하던 소니 WF-1000Xm4 소니 이어팁(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 사용, 버즈2프로가 이어팁 부분이 짧아 완전히 맞진 않고 억지로 끼운 느낌 아이솔레이션 교체후 초반 2주는 살짝 간지러움(?) 정도 진물도 없고 듣지 않고 뺐을경우 조금 지나면 괜찮아졌으나 이후 조금씩 간지러움이 더해감 결국 3주째 손가락에 액체가 묻어나왔고 이비인후과 진료 외이도염...
다시 헤드폰 (WH-1000Xm4)로 생활하고 약을 먹고 해서 완치 다시 시도 했으나 간지러움이 살짝 느켜져 그냥 포기
-. WF-1000Xm4가 드디어 멀티포인트 업데이트 바로 버즈2프로 접음.... -. JBL LIVE PRO2가 외이도염 없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했으나 2시간만에 간지러움으로 방출 -. JBL TOUR PRO2 사전예약으로 구매 외이도염 없음
확실히 이어팁이 아닌 형상 문제인것 같음으로 결론내림,,,,
-. WF-1000Xm5 출시하여 고민하다가 구입 둘다 잘 쓰고 있고 TOUR PRO2 방출 예정
이유는 2.음질 3.노이즈캔슬링이 1000Xm5가 좋음 4.착용감은 TOUR PRO2가 더 좋으나 1000Xm5도 기존 Xm4보다 좋아서 통과 5. 통화품질도 둘다 테스트 했는대 1000Xm5가 더좋음
외이도염 원인 분석중 입니다. 귓속에 버즈 시리즈의 플라스틱부분이 닿느냐 안닿는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버즈3는 오픈형인라 귀속이 습해지지 않아 오이도염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현재 게시글 보면 다수가 나오고 있네요. 반면 버즈3프로는 커널형 이지만 콩나물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이어팁만 귓속에 닿는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커널형임에도 외도염이 발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버즈2프로 사용하며 원인을 코세척 때문으로 오해하며 6개월 이상 외이도염 치료 받다가 최근에 이상해서 검색하다 이어폰이 원인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전에 사용하던 엔커사의 커널형 이어폰 (버즈3프로처럼 콩나물 디자인) 다시 사용중인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귓속에 이어팁만 닿아요.. 버즈2프로에 엔커 이어팁 꼽고 사용해 봤으나 버즈2프로 디자인상 플라스틱이 귓속 닿습니다. 그래서 30분 만에 귀가 간지러워 져요..
결론은 버즈 시리즈 플라스틱이 귓속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 있는 분들은 귀에서 진물 나올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누가 삼성 버즈 플라스틱 원재료 분석좀 해주세요.. 억울해 죽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