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갤럭시 S22 울트라 / 갤럭시탭 S9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원드라이브에 동기화하고, 이걸 탭에서 편집하려고 했는데...
탭의 갤러리 앱에서 편집하려는 사진을 선택한 후, 편집 버튼(연필 모양)을 누르면 이미지 다운로드 중 이라고 나오다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 형식입니다'라는 에러와 함께 사진이 회색 느낌표 이미지로 바뀝니다.
회색으로 바뀐 사진은 폰이나 원드라이브 앱을 통해 확인해보면 여전히 정상적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회색으로 변경되기 전에는 편집 기능 외에 공유 기능(카카오톡 전송 등)은 정상적으로 가능하고, 회색으로 한번 바뀌고 나면 갤탭 내에서는 삭제만 가능한 죽은 파일이 됩니다 ㅠㅠ
편집하려던 사진이 특수한 형식인건 아니고 그냥 폰으로 촬영했던 jpg 파일인데요... 혹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색으로 바뀐 사진을 탭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썸네일 보여지도록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ㅠ
참고로 원드라이브는 개인 요금제로 1TB 사용 중이고 아직 넉넉히 남아있어서 용량 관련(?)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 파일 앱에서 확인해보니, 0 byte로 다운로드 된 파일이 있어 이걸 지우니 썸네일은 다시 정상적으로 살아납니다.
다만 살아난 사진 썸네일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왼쪽으로 90도 돌아가있네요..^^;;
원드라이브에 동기화된 이미지로 갤러리 앱 내 편집기능 사용시 발생하는 버그 같습니다.
혹시 해결 방법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