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시리즈에 12인치 4대3 내면 진짜 탭도 삼성으로 다 통일해서 쓰면 편한데 그놈의 길쭉한 화면비 때문에 몇년째 문의글 올려도 16대10이더라고요..
진짜 필기는 a4종이규격이나 책에 가까운 비율이 좋다니까요. 14인치는 노트북 크기니까 16대10이 좋을진 몰라도요. 제발 4대3 좀 주세요 수요있어요..게임영상 볼거면 저기 중국꺼 사도 된다고요 보장된 것들은 더저렴한데 그거놔두고 왜 갤탭 쓰겠어요. As빼면 펜때문이죠. 필기하려고..그럼 적어도 s에 중간사이즈인 플러스라도 필기하기 알맞은 4대3 비율 주셔야죠..
문제 제작과 풀이, 교재 연구, 논문 등 비교해가며 읽고, 공부하기에 지금 비율 딱 좋고, 분할화면 사용시엔 더욱 좋아서 4:3 비율은 너무 쓸모없고 불편해서 싫어하는데요.. 화면도 쨍 하게 맑고 선명한 쪽을 좋아해서 저반사 코팅도 반대구요. 코팅된 제품에 쨍한 화면을 만들어주는 필름 같은게 있으면 구매해서 붙이면 되니까 그런 경우에는 코팅을 해도 괜찮지만, 대책없이 코팅해서 발매하면 전 갤탭 구매할 이유가 없네요. B4 용지 크기와 비율 나오면 곧장 구매예정임다. 4:3이 1.3, B4는 1.4 정도니까 여전히 세로가 더 긴 것을 선호하네요.
옆동네가 바보여서 4대3을 쓰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반사코팅은 현재 갤럭시s24 울트라에 적용된겁니다. 그게 나빠서 과연 최고급모델에만 적용시킨걸까요? 좋은거니까 돈벌이로 급나눈거죠. 저반사코팅이 안되면 현재 기기들처럼 얼굴이 화면에 비춰집니다. 필름이 필수라지만 좋은건 아니죠..저반사필름 아니면 역시 다 비치니까 뭐 맨날 말해봐야 지금게 더 좋다 외치시니까 발전이 없죠..16대10에 맞게 ui랑 필기앱ㄱㅐ선할것도 아니니 내년 탭도 9랑 똑같겠네요.
아..이게 이렇게 흥분하실 일일까 싶다만..자신의 생각에 타인이 동의하지 않은 것이, 타인에 의해 거절 혹은 거부 당한 것 같아서 당혹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제가 가르치는 대상이 아니라서 이렇게까지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도 싶기도 하고. 논점은 그냥 개인의 사용 목적 또는 용도, 선호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글쓴분과 다른 용도나 선호도를 가진 것과 그것을 표현한 것이 화가 나거나 흥분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참외씨가 소화가 안되니까 제가 딸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참외를 좋아하는 다른 이가 딸기를 폄훼하거나 딸기를 좋아하는 이를 비난할 필요도 없고 화를 낼 필요도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제조사에 원하는 바에 다른 이들의 공감을 얻어 다른 제품 제조 판매의 명분을 얻으려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옆동네가 바보인지 아닌지 언급한 것도 없을뿐더러 바보인지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동네가 하는 것이 반드시 옳고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이 바보인 것도 아니고.
4:3 비율이 필요없다고 말 하지도 않았고, 기기 제작에 필요한 설비에 대한 투자 비용회수와 타당성 문제, 휴대 전화와 달리 태블릿과 같은 큰 화면에 코팅을 하는 비용과 사후 지원, 덱스 기능을 넣으면서 일반적인 컴퓨터 환경을 제공해서 타사와 차별성을 지향하는 제조사의 입장 등등 갖가지 이유를 언급하며 글쓴분의 바람은 이뤄지기 어렵겠다는 등의 방식으로 의견을 적거나 기분을 언짢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주관적인 사용방식과 선호가 그러하다는 것, 그것에 어긋나면 내가 사용하는 방식이나 선호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구매하지는 않겠고, 나에게 맞는 기기가 나오면 좋겠다..는 것이 제 글의 핵심이었습니다. 단순히 각 개인의 주관적인바람. 절대 4:3비율에 코팅해서 출시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비율로 출시되면 소비자는 각자의 기호에 맞춰 구매하겠지만, '나는 그것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 용도와 선호에 안 맞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기기 사용 방식과 선호를 자신의 기준에 맞춰 예단하고 그에 어긋난 생각을 가진 것이 좀..글을 쓴 분은 세로로 긴 것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직업군에 따라서 세로로 긴 화면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고, 수험생들 중에서는 화면 분할을 좌우 뿐 아니라 상하로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타인의 선호나 용도를 자신에게 한정짓지 않으면 딱히 제 사용 용도와 선호를 밝힌 것이 그다지 기분이 나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조사 발전 등을 걱정하지도 않고 제가 고려할 사항은 아니라서, 단지 나에게 맞는 제품이 나오면 구매 소비한다는 입장이라,, 그냥 '아,,쟤는 저런걸 좋아하는구나.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대 글쓴분의 제조사에 대한 요구 사항의 명분이나 정당성을부정 또는 무시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몇년째 건의해도 반응도 똑같은걸 보면 그냥 접어야겠네요. 갤탭 일반인들도 많이 쓰지만 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데 아무리 탭사서 결국 영상본다하지만 학교다니면서 쓰려면 영상만 볼수 없는데..11인치는 세로가 길고 가로가 너무 좁아서 s7쓰다 팔았습니다. 12인치는 되야 쓸만하고 그것도 싱글페이지 보기엔 규격이 별롭니다.
16대 10 솔직히 영상보는거 빼고는 다 구려요. 쓸대없이 길어서 휴대도 불편하고 문서 작업 하기에도 아무래도 노트북과 환경이 다르다 보니 불편해요.. 무엇보다 pdf 필기할때 진짜 답답합니다.. 보여야할게 안보이는 느낌인데 또 신품인 S10 시리즈는 11인치대 일반형도 없어 세로로 쓰기에도 애매하지요... 4대 3은 과하더라도 3대 2정도는 그래도 해줘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