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오는 출국 과정에 태블릿을 꺼내야 하는 검색대에서 태블릿을 꺼내는 과정에서 자성을 믿고 케이스를 잡고 들어 올리다가 액정 바사삭을 당했습니다 🥲
다행히 완전 바사삭은 아니라 다행? 이라고 볼 수 있지만 측면에 금이가고 휘어서 결국 한국 귀국 후 교체를 하러 갔습니다.
8월 15일 이후 센터 방문이라 그런지 대기번호를 받고 40분 정도 대기 한 후 서비스센터 접수를 하고 수리기사님과 상담 후 삼성케어플러스를 적용 해 원래 수리비 대비 저렴하게 수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료 기간이 끝나서 유료결제를 고민하다 가입한게 신의 한수!
케어 플러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40만원의 수리비가... 🙀
하지만 케어플러스를 적용하여 7만 5천원의 수리비로 메인보드 제외 배터리,외관,디스플레이 모두 교체 받았습니다.
전산에 케어플러스 가입 여부 확인 후 사용 여부를 물어보십니다.
저는 재고가 없어서 수리를 맡기고 이틀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앞 뒤 배터리 모두 새거로 교체하여 완전 새제품으로 바꼈습니다 ㅎㅎ 부주의로 파손된 단말을 케어플러스 덕분에... 🥲 나름 부담금을 줄이고 교체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새로운 보호필름을 부착해주고 이젠 주의하면서 잘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ㅜㅜ
케어플은 2회 중 1회 차감으로 앞으로 1회 더 기회가 있긴하네요 ㅎㅎㅎ
모두 안전하게 단말을 사용하세요 ㅠㅠ
저는 S20+5G가 디스플레이가 깨져서 수리비 알아봤는데 비싸서.. 그냥 다이소에서 넬 아트랑 UV 손전등으로 살짝 디스플레이를 매꿨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