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갤탭을 듀얼모니터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 듀얼스크린이 아니라 앱을 구매하여 유선으로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여럿 있는데 하나는 갤럭시 자체의 듀얼스크린 기능한계 입니다. 무선인 점은 강점이나. 반응 속도 및 프레임 저하 문제가 있습니다. 적어도 유선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둘은 듀얼모니터 자체 한계 입니다. 어느 앱을 사용하던 무료던 유료이던, 프레임과 해상도 그리고 반응딜레이의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이건 비단 앱으로만 해결 볼 수 있는건 아니라 c포트 출력에도 한계가 있다 사료됩니다. 가능 하다면... dex기능에도 도움이 될수 있으니 c포트를 썬더볼트로라도 구성하여 기능이 향상되길 희망합니다.
셋은 듀얼모니터 성능 외 효율성입니다. 저는 솔직히 듀얼 모니터 기능만 있어도 충분하긴 하나 포토샵이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 등 터치펜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효율성을 올릴수 있다면 갤탭의 강한 강점이 될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이번 지난 s8때엔 클립스튜디오 기능을 더욱 좋게 한것 외에 폰을 파레트 기능으로 사용했던 것처럼 반대로 갤럭시북 울트라를 스튜디오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갤탭을 같이 사용할 경우 그림을 그린다거나 펜을 사용하는 프로그램 및 앱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만' 있다면 정말 정말 갤탭과 갤북을 쓸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적어도 이 기능이 유용한 사람한정으로요
몇몇 스튜디오 전용이라고 나오는 100w에 근접하는 고성능 노트북들 보면 패드 기능이네 무슨기능이네 어도비와 협업하여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던 예가 있습니다(갤북 360에 s펜은 동일기능 타사 제품이 있으니 제외). 가령 asus의 proart studio에 다이얼 패드, 현 레노버 트랙패드 빨콩 등이 있듯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