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 중인 모델이 "갤럭시북프로 360 NT930QDB-K71A" 입니다. (이전에 소니 및 삼성 노트북9, 플렉스 등 써왔었습니다.)
환경은 500G SSD에 용량 확장을 위해 microSD 512G (삼성Evo) 및 , 로지텍 USB무선 키보드, 델 USB무선 마우스 인데요.
SD카드를 꽂은 상태에서는 무선USB의 속도가 많이 저하 됩니다. 마우스 커서 및 키보드가 움직이거나 입력되는 중 멈춤 현상이 다발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전 플렉스에서는 UFS를 지원하기도 했지만, 전혀 이런 문제가 발생된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키보드 및 마우스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딜레이 및 끊김 현상이 없습니다.)
어쨌든 상기 증상으로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는 노트북의 보드도 교체해 봤지만, 증상은 마찬가지 이네요. USB의 입력 및 처리에 딜레이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선을 위한 제안 사항 및 질문은
1. 왜, UFS를 지원 안했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UFS를 지원했으면, microSD 슬롯을 USB 3으로 해야지 USB 2로 세팅하여 속도 저하를 만들어 놨는지요?
2. 설령 여러가지 이유로 USB2로 했다고 하더라도, 정식 판매 전 USB의 처리 속도 및 용량에 대해 미리 검증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추가로 많은 분들이 화면의 가독성 문제를 지적 했지만, 제가 사용하는 13인치는 가독성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고민 안하고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