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윈도우 24h2 부터 갤럭시북 fn버튼을 누르면 성능모드가 변하면서 윈도우의 전원설정이 같이 변합니다.
그런데 각각 살펴보면 고성능-최고의 성능, 최적화-균형, 그런데 저소음은 왜 균형으로 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고의 전력 효율'이라는 옵션이 있으면서 저소음에 '균형'옵션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외장 달린 갤북이라 외부 사용환경에선 배터리가 빨리 다는데 균형과 최고의 전력 효율은 배터리 차이가 꽤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설정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부하가 걸리면 저소음에서 최적화로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도 불편한데 이 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