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2022 03:25 AM ·
플렉스의 경우 스펙상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급나누기 행태는 오롯이 한 가지 의미 만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
다시 말해서 = 너희가 우리의 모든 기술과 컨텐츠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매년 출시되는 최신 모델 기종의 제품을 매년 마다 구매해야 된단다 ^^ 이 뜻이죠.
이 부분에서 정말로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애플의 연동성과 소프트웨어가 사용자들에게서 칭찬 받는 이유는 어떤 제품의 유형이든 간에 "공평"하게 모두가 연동될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삼성은요? 오직 갤럭시북 "프로" 노트북만 연동 시킬 꺼야!
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를 차지하는 삼성 노트북은 연동 지원 안하겠다!
연동이라는 것은 많이 되면 될 수록 가치가 증가하고 경쟁력을 갖추는게 아니였나요???
어떻게 다른 부분도 아니라 연동성을 갖고 급나누기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깨달았습니다.
같은 년도에 출시된 플렉스2 이온2의 멀티 컨트롤, 즉 삼성 세팅 1.5 패싱의 이유를 말이죠....
심지어 4개월, 몇개월 차이도 안된 같은 년도에 출시된 제품을 패싱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데 말이죠.
삼성은 딱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너희가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와 기능들을 모두 누리고 싶으면 "매년, 매번 출시되는 최신 모델의 기종을 직접 돈주고 사고! 출시될 때마다 구매하면 된단다!"
같은 해에 출시되는 노트북도 패싱하는데 매년 새로운 기계를 구입하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ㅡㅡ 반성하세요.
저는 이미 구매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만 기계가 노후되서 바꾼다면 삼성은 절대 선택 안합니다.
05-03-2022 08:37 AM ·
05-31-2022 12:44 P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