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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2022 03:26 PM ·
PC개발자님께
1. 우선 신속한 답변 늘 감사합니다.
가. 지속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점을 리포트 하는 이유는 갤럭시 디바이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특히 quick share)에 애정이 있기 때문이며
나. 삼성 개발자분들의 실력과 열정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기된 문제들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개선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 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2. 알려주신 방법으로 로그 파일을 전송하려 했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로그파일 없이, 발견한 문제점과 개선안을 전달합니다.
가. 그 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번거로우며 (이러한 절차와 관련된 본질적인 해결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절대 다수의 소비자는 공대생이 아니며, 생업으로 바쁩니다)
나. 이번 문제의 경우 로그파일 전송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3. 발견한 문제점(?) 및 개선안
가. 문제점
1)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연결된 갤럭시 기기 간(이번에는 갤럭시S22 울트라 - 갤럭시북2프로) 에 quick share를 통해 파일을 전송할 때
갤럭시북2프로에서 quick share를 실행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서로 다른 work flow가 나타납니다.
가) 갤럭시북2프로에서 quick share를 on 한 경우 = "열기/저장/거부 선택" 단계 없이 사전에 설정된 저장 폴더로 파일 이동
나) 갤럭시북2프로에서 quick share를 off 한 경우 (첨부한 사진) = "열기/저장/거부 선택" 단계 등장
나. 개선안
1) 동일한 삼성 계정으로 연결된 갤럭시 기기 사이에서 quick share를 통해 파일을 전송할 경우, 갤럭시북2프로에서 quick share를 off한 경우에도, "열기/저장/거부 선택" 단계 없이 사전에 설정된 저장 폴더로 파일 이동 시키는, work flow가 훨씬 매력적이며 아래에 서술한 모든 문제에 대한 가장 간단한 해결책이 됩니다.
2) 동일한 삼성 계정 사이에서 quick share를 통해 전송할 경우, "열기/저장/거부 선택" 단계가 나타나는 것은 redundancy에 해당하며
: work flow에서의 경제성을 고려해주세요
3) 갤럭시북에서 quick share를 켜놓지 않아도(직접 눌러 실행을 시키지 않아도) 설정에 따라(모두에게 받기) quick share를 통해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열기/저장/거부 선택" 단계를 없애기 위해 갤럭시북에서 quick share를 항상 켜두는 것도 redundacy에 해당합니다.
5) work flow의 경제성(직관적으로)을 고려해주세요. 단 한 단계의 절차만 줄일 수 있어도, 반복 작업에서는 큰 효율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높은 비용을 지불한 소비자들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고민해서 개선해주세요.
06-28-2022 04:33 PM ·
PC안녕하세요. 퀵쉐어 담당입니다.
오류 뿐만 아니라 사용성 관점으로도 의견을 주셨네요.
요청하신 부분은 하나 하나 검토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빠른 사용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강조하신 것 같은데,
공감 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 고객에 대한 고려도 있어 바로 변경 이라는 답변을 드리지 못한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다소 번거러우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객님 전달해 주신 내용은 전달해서 개발팀에서 재현 수정해 보려고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발팀은 로그 기반으로 논의가 될 수 있기에 가능하시다면 부득이 로그를 요청 드립니다. 꼭 말씀하신대로 에러 만큼은 개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