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을 공유하는 이유는 NT930 의 발열 쓰로틀링이 샹각보다 심하다는 것과 이로인해 성능으로 직결되어 나타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냥 쿨러없이 돌려본 성능 NT950
쿨러없이 돌릴때 여럿 돌리면 나타나는 쓰로틀링 고려된 성능 NT930
외장 노트북 쿨러까지 써서 뽑아낸 최고 성능 13인치 NT930
NT930의 내부는 히트파이트 하나에 쿨링 하나입니다.
NT950의 내부는 히트파이트 하나(양방향으로 나와서 2개로 봐도 무방)에 쿨링 양쪽으로 배치되어 2개입니다.
이로인해 수십번에 걸친 긱벤 데이터를 다 보여드리기 힘들어서 요약하자면
i5-1240p CPU는 전력소모량이 전작 11세대대비 2배 조금 넘습니다. 반드시 듀얼 쿨링을 어떻게든 구현하거나 아니면 지금보다 더 방열을 2배로 올릴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여 장착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 그래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CPU 및 RAM SSD 동일한 동급입니다. 단지 13인와 15인치 일뿐...
싱글은 1500~1600으로 비슷하나 멀티로 넘어오면 처참합니다.
제조사에서는 이부분 개선을 꼬옥 하셔서 작은 13인치도 15인치 정도는 못하지만 살짝 못미치는 수준까지는 성능이 나오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노트북 구매하실때 참고바랍니다.
참 마지막으로 제가 산 15인치 모델이 외장그래픽이라 같이 성능이 조합되어 잘 나온거다 하는 님을 위해 한 말씀드리면 삼성대리점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 에서 내장형 NT950 긱벤 실시한 결과 8000 넘게 나왔습니다. 결코 외장때문이 아님을 미리 날려드립니다. 모니터링해보면 긱벤돌릴때 그래픽 1도 안씁니다. 별도 그래픽 성능보는 하단에 따로 배치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