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 담당입니다.
실험실 소개와 함께 활용법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아래 오날도 님의 동영상을 따라하며 스마트싱스의 변경된 실험실 소개를 배워보세요.
이벤트 역시 놓치지 마세요~!
가상스위치로
ST 내에 있는 SHM 상태 연동,
재실 상태 연동
등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 합니다.
추천추천~~
우와!!?? 이렇게 신기할수가요!! 액정 깨져서 폰 교체 후 서랍 속에서 잠자던 노트9으로 조도 센서 이용해봤습니다 거실에 스마트 전구를 끼운 스탠드가 있는데요 아직 조도 센서를 마련하지 못해서 그냥 앱과 말로만 켜고 끄고 있었는데 대박! 노트 9을 조도센서로 이용해서 밝기1 이하가 되면 켜지게 루틴 시켰더니 ㅜㅜ 이런 신세계가! 너무 감사합니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이런저런 조건 걸어 모드와 자동화까지 마쳤습니다 퇴근한 남편에게 뽐내봤더니 남편도 눈이 휘둥그레지며 감탄 ㅎㅎ 아~~~뿌듯함은 나의 몫! 스마트한 기분에 잠시 우쭐해졌어요 ㅋㅋ 이렇게 해보니 이래 저래 IOT의 세계 더욱 욕심나네요 차근 차근 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때문에 스마트TV에 여러 기능이 있어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게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싱스앱 실험실에는 이 점을 보완해 주어서 스마트TV를 돈 아깝지 않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TV 텍스트 입력이라는 기능입니다. 많은 사람은 모바일 즉 스마트폰의 타자를 치는 일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안보고 칠 수 있을 만큼 익숙한 분들도 계시죠. '이런 폰의 키패드를 TV에 사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스마트싱스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어 있었습니다. 리모컨 사용해서 치는것보다 훨씬 빠르게 원하는 글을 써서 검색을 완료할 수 있죠. 너무나 편리합니다. 스마트TV를 정말 스마트기기처럼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험실에서 써보고 싶은 기능도 있는데요. 바로 Galaxy Upcycle 입니다. 언뜻 보더라도 굉장히 취지가 좋아 보입니다. 집에 안쓰는 폰들을 서랍장에 모아두기보다는 Galaxy Upcycle을 사용해 센서 대용으로 사용하면 집에 있는 폰도 쓸 수 있고, 새로 센서를 사지 않아도 되니 돈도 절약, 자원도 절약, 그리고 IOT에 대한 진입 장벽도 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간과하고 있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기기가 9시리즈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 남아도는 구형 기기들이 있는 많은 저같은 사람들에겐 아쉬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네요. 지원기기도 더 예전 기기까지 확대해 주실 수는 없을지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험실' 기능은 많은 기능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기도 하는 곳이고, 오류도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하지만 시범적인 기능이 새로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죠.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싱스의 실험실 기능을 유용하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좀 긴 댓글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 유일하게 iOS유저인가 보네요 ㅎㅎ 저는 iOS라서 그런지 '가상스위치'도 없고 사용해볼만한 실험실 기능이 몇 가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사용할수있는 실험실 기능은 총 4가지이구요. 휴가중이 아닌 이상 '빈 집이라도 걱정없어'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첨부한 이미지 예시와 같이 총 3가지 기능을 사용중이에요~ 그럼 제가 사용중인 실험실 기능을 소개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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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깜빡해도 괜찮아
작은방쪽에 스마트 플러그로 충전용 멀티탭을 구성하여 사용중인데 많은 스마트 기기들을 충전 하다보니 집을 비울때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길지 모른다는 걱정이 있어요. 뭐 스마트싱스 앱에 들어가서 끌수도 있지만,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충전용 멀티탭을 제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 기능을 제 걱정줄이는데 사용중입니다
그리하여 작은방의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60분동안 움직임이 없다면 집안에 사람이 없다는 의미로 이해하여 충전용 멀티탭을 끄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집에 있는 시간에는 주로 작은방에서 재택 근무를 하기 때문에 제가 없는 시간에는 충전용 멀티탭이 꺼지게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기엔 너무나 잘 짜여진 템플릿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도착 전에 미리 켜기
1번 기능을 통해 사람이 없을때 충전용 멀티탭의 전원을 OFF 했다면, '도착 전에 미리 켜기' 기능을 통해 충전용 멀티탭의 전원을 ON 시키고 있습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다면 충전용 멀티탭이 가동되어도 불안감이 없겠죠? 가끔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알아서 전원을 켜주니 신경쓸일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싱스 앱에서 [도착] 이란 기능을 제공한다는것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을 전등같은걸로 설정하지 않은 이유가 낮에 전등을 킬 필요가 없는데 낮밤 가리지 않고 언제든 도착 전에는 설정된 디바이스를 무조건 켜기 때문이에요. 이 의미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시면 저처럼 만족하면서 사용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편안하게 일어나기
이 기능은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기상시에 밝은 빛을 보며 눈뜨는게 저한테는 힘들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가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기능의 만족도는 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밝기가 조절되는 침실 머리맡의 무드 등을 가장 일어나기 싫은 기상 10분전부터 천천히 점등시켜 주기로 합니다. 그치만 꼭 마지막 밝기는 전체의 1/4도 안되는 수준으로 설정해줍니다. 그래야 태양권을 피할 수 있거든요 :) 그리고 대망의 기상시간에 도달하면 핸드폰 알람이 울리고 저는 기상하게 됩니다. 이 기능이 없었다면 기상 10분전에도 알아차리질 못한 딥수면 상태에서 불호령 내리듯 울리는 알람의 불쾌함을 피할수가 없었겠지요 ㅎㅎ
그리고 이 기능의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 다음입니다. 무드 등을 서서히 점등시켰다면 기상 시간이 도달하고 저는 밍기적 밍기적 거리면서 화장실로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이후 토마토 주스를 갈아마시던 물을 한잔 마시던 하는데 꼭 이때 귀차니즘으로 인해 주방 메인 등을 점등시키지 않게됩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목이 잠기면 AI 스피커로 점등을 주문하기도 귀찮아 지고요. 그런 상황을 이 기능 하단의 [디바이스 선택]에서 밝기 조절도 없어 선택도 안되던 주방의 메인 등을 켬으로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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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저는 총 3가지의 기능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입맛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실험실 기능은 언제든 소리 소문없이 사라질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어요. 안드와 iOS의 기능이 달라도 이해해요. 실험실이니까~ 우리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서 그 기능이 잘 발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착 전에 미리 켜기' 기능에 대한 피드백도 드렸던 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아무때나 도착전에 미리켜는게 아닌 시간대를 정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많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시도로 거듭 발전하는 스마트싱스를 볼때마다 내가 내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살고 있구나~ 하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ㅎㅎ
언제나 IoT의 굳건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저는 실험실에서 제공되는 기능 중 '갤럭시 업사이클링 - 소리센서'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장모님께서 아프셔서 평창집에 강아지 두 마리가 자기들끼리 지내고 있는데..
(밥이랑 물은 자동공급 장치를 만들어서 주고있고, CCTV&스피커로 케어하고 있습니다)
집에 사람들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밤에 가끔 하울링을 합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다독여도 보고, 혼도 내봤지만.. 마땅히 케어할 방법이 없었는데..
업사이클링 기능을 활용해서 안쓰는 휴대폰으로 "하울링하면 클레식을 들려주는 스위치"를 한번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좋은 기능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연휴에 내려가서 바로 설치해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