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면 adb로 미디어앤디바이스 삭제 한 후 스마트싱스 구 버전 설치하면 가능합니다. 또 근데 그러면 스마트 싱스 신기능이 사용 불가능합니다. iot와 블루투스 같은걸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은 매우 불편합니다.... 거기에 예전처럼 블루투스 두개에서 한번에 변경이 안되고 오디오 아웃풋에 들어가서 변경해야합니다.
아니네요. 미디어앤디바이스 삭제후 스마트싱스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여도 정상적으로 퀵패널에서 오디오 아웃풋으로 고를수 있네요. 예전보다 단계가 하나 늘어나긴했지만 어찌되었건 퀵패널상에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스마트싱스 삭제 - 미디어앤디바이스 삭제 - 재부팅 - 스마트싱스 재설치 하면 퀵패널상에 토글창이 뜹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퀵패널에서 숨김이 가능하던 기능을 "굳이" 없애고 미디어 앤 디바이스라는 앱을 또 다시 추가 하여 스마트싱스 앱은 반쪽으로 만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갤7엣지 같은 경우 스마트싱스로 작동 잘되고 여기에 차라리 미디어 앤 디바이스앱을 강제로 설치한다쳐도 사용자가 선택을 할수는 있게 해줘야되지않나 생각됩니다. 세상에 단계를 줄여서 사용자 편리를 위해주는게 맞는건데 어찌 단계를 하나 늘려서 더 불편하게 만드는지요 원ui 정책과도 다른것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