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장착하는 포터블 디스플레이 장치이면서, 내가 차량에 탑승했을 때, 자동으로 내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앱이 실행되면서, 그 화면이 차량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장치에 내 휴대폰에서 실행되고 있는 네비게이션 앱의 화면이 표시되고, 휴대폰은 여전히 다른 기능을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가 존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굳이 저렇게 구성하려는 이유는 뭐에요? 저렇게 하려면 포터블 모니터도 사야하고(약 15만) 미러링이나 무선안드로이드 (약10만) 또 자동으로 다되게 할려면 유료어플까지 필요할거같은데 그냥 차라리 저렴한 태블릿을 네비로 쓴다던가 알리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네비를 통으로 다는거랑 가격차이얼마안날꺼같은데....굉장히 불편하고 비효율적으로 보이는데요?
제 생각은 중고차 같은 경우 네비게이션을 교체하기 힘들고요. 또 새차인 경우라도 고정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식상하잖아요. 그러니 내가 내 휴대폰에 설정한 네비게이션 앱의 화면이 내 선택에 따라 동작하면 쉬울 것 같고요. 또 초기에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는 비용보다는 디스플레이 만 장착하면 비용도 절감 될 것 같아요
그렇군요. 우선 제가 아는한 저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없습니다. 일단 포터블 모니터를 한대 사야하구요. 미러링으로는 폰사용을 못하니까 무선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카링킷 같은 기기를 추가로 구매해야합니다. 무선안드로이드 오토야 블루투스 연결되면 자동으로 실행되고 거기서 그냥 네비 들어가듯 티맵이나 카카오네비 들어가면 됩니다. (두개만 지원) 근데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비용이 최소 25~30은 들어갈꺼같은데 그정도면 그냥 중고 태블릿을 하나 사서 네비용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간단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