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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미래까지 한 눈에 살펴본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SIM / BSS 투어 후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3기 활동으로 인류의 과거와 미래 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SIM 과
비즈니스 사업 모델인 삼성 BSS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인류의 전자산업의 시작과 함께 미래에 나아갈 방향성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의 경우 일반인 관람도 가능하지만 BSS는 일반인 관람을 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ㅠ
자세한 SIM투어와 투어 신청 방법 그리고 BSS의 간략한 후기등을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SIM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Samsung Innovation Museum) 영문자 앞자리를 따 SIM 박물관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자산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삼성전자의 발전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공간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이나 체험에 있어 삼성전자의 발전 그리고 전자산업에 대한 다른 나라의 시작 발견과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행사를 통해 SIM 투어를 여러번 해봤지만 매번 볼 때마다 새롭고 재밌고 봤는데 또 봐도 유용한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SIM 투어는 전문 도슨튼의 안내에 따라 발명가의 시대 / 기업혁신의 시대 / 창조의 시대로 구성된 층별로 공간체험형 공간입니다.
첫 발명가의 시대 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많은 과학자와 역사속 유명인들이 나타납니다, "테슬라" / "에디슨" / "볼트" 등 다양한 역사속 인물들이 나오는데 이들을 통해 전기를 처음 발견하고 전기에서 전자산업으로 갈 수 있는 새로운 발견을 볼 수 있는 발명가의 시대를 봤습니다.
발명가의 시대는 특히나 직관적으로 실제 사용하던 제품들을 투명 유리 터치 스크린과 함께 가이드를 터치하여 볼 수 있어서 직관적이었습니다.
기업혁신의 시대에서는 각 기업별로 최초 혹은 어떤 발전상을 가지고 그 시대에 전자산업을 혁신했는지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빠질 수 없는 삼성전자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전을 시작으로 반도체, 휴대폰, 모바일반도체 등 현재까지 전자산업에 있어 우리 일상생활에 빠지지 않는 제품들을 만들어낸 기업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다양한 기기와 단말을 실제로 전시하고 있고 일부 제품은 스크린까지 나오면서 그 시절 그 땐 그랬지 라는 향수를 품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선 삼성전자가 했던 최초 타이틀을 가진 제품과 안타까운 사연으로 미출시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또 있으니 새로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창조의 시대 에서는 현대에 사용하는 제품들과의 에코시스템 그리고 스마트싱스를 통한 다양한 연동성 및 가정내 활용성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전자산업 제품 그리고 미래의 컨셉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속 제품이 현재 실현된 제품도 있고 앞으로 더 나아가야할 제품도 있었는데 제가 여러번 다녀왔다고 했는데 그 당시 미출시 제품이었던 제품이 지금 출시된 상태로 상용화 된 제품을 보니 정말 미래를 나아가 보는 전자산업에 발전이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삼성 이노베이션 SIM 투어 신청 방법
➡️ SIM 투어 관람 신청 방법(모바일 버전 기준)
• 네이버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검색
• 네이버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검색
• 웹 페이지 이동 후 우측 상단 메뉴 -> 예약 -> 전시 투어 예약
• 로그인(비회원 로그인 가능)
• 가능 일자 확인, 방문자 수 체크 후 본인 정보 입력
* 가족,친구,관심분야 직종 분들에게 추천하는 SIM 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보세요.
*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별도 공지, 유의사항 확인 필수
• 로그인(비회원 로그인 가능)
• 가능 일자 확인, 방문자 수 체크 후 본인 정보 입력
* 가족,친구,관심분야 직종 분들에게 추천하는 SIM 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보세요.
*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별도 공지, 유의사항 확인 필수
스마트한 삶 스마트한 시스템 구축 BSS 투어
BSS 투어는 비공개 투어 공간이라 사진촬영은 못했지만 정말 IoT 구축이나 스마트홈 구축 혹은 비즈니스 사업모델인 오피스 구축
관제센터와 같은 주요 중앙 컨트롤 센터 구축할 때 체험해보기 정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SmartThings의 집합체로 볼 수 있는 공간에 가니 이미 구축해둔 집 보다 좋아보여서... 거기있는 제품들 몇개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차올랐습니다 ㅎㅎ
▲ 스마트싱스 프로 솔루션 모습 (딱 이느낌....)
우선 먼저 가상의 빌딩이라는 공간을 통해 컨트롤 제어 센터를 먼저 체험했습니다. 컨트롤 중앙 제어 센터의 경우 중앙제어 공간으로 가상의 빌딩 공간을 전체적인 시스템으로 묶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막 중앙센터에서 모든 걸 관리하고 공조시스템 에어컨 도어 등등 제어하는 그런 장면을 보셨을꺼에요
그런 것 처럼 SmartThings를 통해 연결 된 모든 센서와 연동하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제일 부러웠던 부분은 제어센터의 모듈이 된 PC의 UI/UX가 제어센터에 있다는게 너무 멋졌습니다 ..
그리고 스마트홈을 제어하는 모습도 보여주셨는데 집안에 있는 로봇이 움직이면서 현재 전등이 켜져있는 공간을 확인하고
스마트싱스 프로 솔루션에 팝업창을 보여주며 현재 불이켜져있는데 끌까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똑똑한 자동화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자동화 서비스를 오피스와 컨트롤센터 그리고 스마트홈에 적용하여 스마트폰 하나로 모두 제어하고 스마트싱스를 통한 제어가 가능했기에 편리한 삶이 주 목적이 된 스마트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도 인테리어 하면서 봤던 부분인데 오피스에서 회의 할 때 회의 창문을 가리기 위해 블라인드를 사용한다면,
전기 유도를 통해 유리가 반투명 투명해지는 시스템을 설치하여 회의모드라는 루틴을 만들어 회의모드로 들어가면,
대구 지하철 3호선 처럼 투명유리가 불투명해지는 이런 느낌의 회의실 구현도 아주 재밌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보여주셨는데 전자잉크를 활용해 메인 컨트롤 에서 가격 수정을 하면 전자잉크 부분의 가격이 자동 변경 혹은 광고 영역의 스크린이 변경된다는 부분이나 여러 B2B 서비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그저 놀랍고 신기하고 제가 설치했던 스마트홈과 BSS에 설치된 스마트홈과의 차이점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구축했지만 BSS에 더 알차고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흐흑...
BSS 투어는 투어 장소 장소를 갈 때 마다 새롭고 이런 제품이 상용화 된 상태로 어서 집에 설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사진촬영과 영상촬영이 불가능해 도슨튼의 설명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싱스를 통해 연동만 해두면 자동화 와 일상에서 연동하여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스마트싱스의 확장성은 무한대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초기 구축이 어렵지만 구축을 한번 하면 정말 편리한 스마트 삶을 살 수 있다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본 콘텐츠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의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