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집을 나갈 때 불 끄기. ( : 스마트 전등💡)
집에서 나갈 때 불을 끄는 것을 깜빡해 조금 난감했던 경험, 한 번씩은 있으실거예요. Smartthings를 이용한다면, 이제 그런 걱정을 없어질겁니다!
먼저, Smartthings를 지원하는 스마트 전등과 삼성의 문 열림 센서를 구입하세요. 이것들을 잘 설치해주고, 스마트싱스 앱에서 문 열림 센서와 휴대전화의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설정을 마쳐주면 집을 나갈 때 자동으로 불이 소등됩니다.
반대로, 집에 들어왔을 때 필요한 불을 켜주는 설정도 할 수 있어요. 전등 뿐만 아니라 에어컨 등의 가전도요!
2. 시원한 휴식 취하기. ( : 에어컨 ❄️)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이나 활동을 하다가 집을 들어오면 정말로 덥죠. 한번 쯤은 그럴 때
'누가 미리 에어컨을 켜놨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을거예요. 그리고, 스마트 싱스를 이용하여 이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싱스에 집에 있는 에어컨을 등록해주세요. 그 다음, 아마도 '루틴'이라는 메뉴에 들어가서 언제 킬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마 거리를 설정할 수 있을 텐데요, 이것을 자신에게 맞게 설정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3. 탁상 시계로 활용하기. ( : 무선 충전기⚡️)
책상에 앉아서 공부나 업무 혹은 게임을 할 때 무선충전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통 폰을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고 시작하실 거예요. 특히 플립은 50~60도 쯤의 각도로 펼쳐 시계로 활용하기에도 아주 좋죠. 하지만, 이를 위해 평소에 AOD를 켜놓기에는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으니까.. 딱 이때만 AOD를 켜 폰을 탁상 시계로 써보자구요. ⏰️
먼저, 설정의 모드 및 루틴에 들어가 주세요. 그곳에 있는 기본 모드들 중, '업무' 모드가 있을텐데 그곳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켜기' 메뉴가 보일텐데 그곳에서 내가 폰을 탁상시계로 사용하는 시간대 혹은 무선 충전을 할 때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나와 '설정 변경' 메뉴 속에서 'AOD'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일, 업무에 더 몰입하기 위해 다른 설정도 필요로 하신다면 그곳에서 추가로 설정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4. 잃어버린 물건 찾기. ( : Smart Tag🏷)
평소에 물건을 잘 잃어버리시는 분이라면, 이게 필요할 것 같네요. 바로 '스마트 태그'인데요, 원하는 물건에 달아 그 물건이 사라지면 폰으로 그 물건을 매우 쉽게 찾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심지어 태그를 꾹 눌렀을 때는 원하는 동작까지 실행해준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의 목줄이나 공항에서 캐리어에 달아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모든 것을 제어하기. ( : Smartthings Station)
위의 글을 읽고 스마트한 집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 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 있어요. 바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인데요, 일종의 중앙관리센터이자 내 소중한 폰의 무선충전까지 담당해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
자,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고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 주시고, 다음에는 갤럭시 Z Flip5의 케이스 리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