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품의 원리를 알아보는 글 [그 원리가 알고 싶다]
다들 보안이 뛰어난 생체인식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요?
네 바로 홍채인식이죠
이 홍채인식은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지만
10시리즈 이후기기부터 베젤리스를 위해
빠지게 되서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었죠
오늘은 이 홍채인식의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전글과 똑같이 읽기 쉽게 작성하였습니다)
홍채는 납작한 도넛 모양의 막으로, 안구의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습니다. 홍채 중앙에 비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동공’입니다. 빛은 각막을 거쳐 동공을 통해 들어오는데, 동공의 크기에 따라 안구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결정돼. 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게 바로 홍채입니다.
홍채인식의 보안성이 뛰어난 이유는 바로
홍채의 무늬를 이루는 요소는 200가지이고, 왼쪽과 오른쪽 눈의 홍채 무늬 또한 다르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서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다른 무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타인과 홍채가 같을 확률은 10억분의 1에 불과 하다는 점과
홍채를 복제해 생체인식을 뚫는다는게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홍채인식 역사
1934년 안과의사인 Frank Burch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고
1995년 두명의 안과 의사와 한명의 대학교수가 상용화를 시켰습니다
기술은 1994년에 존 더그먼 교수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홍채인식 원리
홍채인식의 원리는 홍채인식 센서와 사용자의 눈이 맞으면
근적외선 led 빛이 나와 사용자에 눈에 비춰졌다가 돌아가
홍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홍채의 명암 패턴을 분석해 디지털코드로
저장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등록이 된 홍채와 비교를해 생체인식이
되는 원리이죠
그래서 홍채인식은 일반카메라가 아닌 전용카메라(근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야합니나
장점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어도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과. 살아있는 사람만 인증이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지문처럼 상처나 자극으로 변경되는 일 없고 복제하거나 죽은 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사람이 사망하면 4초 이내 풀어져 버리기 때문에) 하지요. 다만 평생 바뀌지 않기에 기존 비밀번호처럼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또 오류가 낮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
첫번째로는 센서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야외에서 태양광 때문에 인식률이 낮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인식시간입니다 사용자가 센서와 눈을 맞춰 생체인식이 되는 시간보다 지문인식이 빠르다는 점때문에 상용화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홍채인식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gangms06님이 궁금 하다고 하신 원리를 조사해
글을 쓴겁니다
사실 오늘 어떤분이 홍채인식에 관한 글을 올리셔서
이글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이미 써놓은 글이라 그냥 올려요 ㅎㅎ
홍채인식의 원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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