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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2024 03:15 PM ·
갤러리
안녕하세요


첫날은 무이네 지프투어를 갔었어요

용과밭에도 가봤네요




빈펄 콘도텔 비치프런트 나짱, 30층에서 10배 줌으로 담은 냐짱 비치 입니다

룸서비스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다음날 아침, 빛내림이 선명한 일출을 선물 받았습니다




곳곳의 조경이 자연스럽게, 그러면서도 이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커더란 좌불상으로 유명한 롱선사에도 다녀왔습니다
불볓 더위에 193계단을 오르는게 쉽진 않았네요 ㅎㅎ



달달~한 수국에 마음껏 취해봅니다


프로 모드로 장노출(1~2초) 주고 카 패닝샷 연습도 해봤네요
장비 없이 손으로만 하려니 3배 줌 상태에서는 더더욱 흔들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만, 계속 하다 보면 되긴 됩니다 ㅎㅎ


국립중앙박물관에 남산타워와 실루엣을 담으려 갔었네요




Galaxy S23 Ultra로 담았던 사진들 3편입니다
베트남 냐짱에 홀로 여행 다녀왔었네요
깜란 공항에서 남긴 사진입니다
코로나 이후 오랫만에 나가는 해외 여행의 설렘을 찰칵 담아 보았습니다
거대한 소고기 캐밥이 3천 8백원, 과즙 팡팡 망고쥬스가 1천 7백원
너무나 사랑스러운 베트남 물가 입니다 ㅎㅎ
거꾸로 자라는 알로에 같이 생겼어요
지프 운전수 겸 가이드가 영어는 잘 못해도, 사진 고수라 인생샷 편하게 잘 남겼습니다 ㅎㅎ
무이네 투어의 정점, 화이트 샌드 듄 입니다
보드라운 모래빛과 이국적인 풍경에 말을 잊고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ATV로 샌드듄 -> 호수 -> 출발지 로 셔틀해주는데요
샌드듄에서 호수로 내려가는 급경사 구간이 아주 스릴만점입니다
가방에 살포시 기어대어 놓고, spen으로 연신 촬영해봅니다
냐짱 남부 바이다이 해변에서 서핑도 배워봤습니다
초보자가 타기 좋은 잔잔한 파도가 쉼없이 밀려오는 곳이였네요
이국적인 야자수들,
하얀 모래
파스텔 톤으로 물든 바다
꿈에 그리던 광경에 황홀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시켜도 2만원이 안나와요 ㅎㅎ
너무 더워서 아무도 없었던 호텔 수영장 입니다
나짱 비치를 걸으며 바닷가를 만끽해봅니다
아미아나 리조트에서 스노클링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냐짱 시내와는 좀 동떨어져 있지만, 호캉스 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라이프 가드 의자에 올라서 한 컷
해먹에서 달달한 낮잠도 좋았어요
포나가르 사원에도 갔었습니다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인데요
외국에서 또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아서 별미였어요
불볓 더위에 193계단을 오르는게 쉽진 않았네요 ㅎㅎ
냐짱 대성당에도 갔었어요
유럽의 성당들 처럼 디테일한 장식은 없었지만, 대성당에 걸맞는 크기였습니다
유럽의 성당들 처럼 디테일한 장식은 없었지만, 대성당에 걸맞는 크기였습니다
율봄식물원에 수국 보러 갔었네요
산책 다니는 안양천에서, 불현듯 찍어본 사진입니다
장비 없이 손으로만 하려니 3배 줌 상태에서는 더더욱 흔들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만, 계속 하다 보면 되긴 됩니다 ㅎㅎ
서울스러움을 담으려 나홀로 서울 출사도 갔었어요
서울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지만 아직도 못가본 곳들이 참 많아요
하나하나 톺아보려해요
사진은 한강초교앞보도육교에사 담았습니다
삼각대에 10배 줌으로 놓고 우다다다~ 달려가서 사진찍으려는데, 아쉽게도 spen의 수신거리밖이였네요
동영상으로 찍고 캡쳐했습니다 ㅎㅎ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니,
멋들어지게 수놓아진 하늘이 이뻐서 셀카로 담아봤어요
영종도의 메이드림 카페에도 다녀왔었네요
평일에도 사람이 참 많았는데요
평일에도 사람이 참 많았는데요
전시관도 다양하게 있고,
교회라는 건물에 내리는 '빛'을
교회라는 건물에 내리는 '빛'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테일들이 감탄하게 만들었네요
영종도 가실일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를 노랗게 물들인 코스모를 보고왔습니다
날씨가 더워 찍사 분들이 몇분 안계셨네요 ㅎㅎ
아무도 없는 때를 기다려 찰칵 담아봤습니다
날씨가 더워 찍사 분들이 몇분 안계셨네요 ㅎㅎ
아무도 없는 때를 기다려 찰칵 담아봤습니다
저 멀리 구름까지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즘이네요
모쪼록 시원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