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 호핑 투어 가서 드론 날리는 모습입니다
인증샷 바위존 꼭대기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1배 렌즈로 풍광과 함께 담겨 봅니다
본래의 이름 보다는 '크리스마스 마을'로 불리는 듯 했네요
S23 Ultra로 담았던 사진들 4편입니다
필리핀 세부와 보홀로 혼여행 다녀왔었네요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객실에서 바라만 보아도 마구마구 힐링되던 풍경입니다
룸에서 바로 해수풀로 풍덩~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조식 먹었던 킬리만자로 카페 전경입니다
노을 질 무렵의 파스텔 구름이 참 이뻤네요
언제나 수영 가능한 너른 해수풀이 참 매력적인 곳이였어요
뉘엇뉘엇 저물어가는 하루를 감상해봅니다
필리핀 보홀 가서 타르시르 원숭이도 봤네요
정말 조막만해요 ㅎㅎ
저 멀리 있어서, 3배 줌으로 당겨 찍었습니다
10 배줌으로 담기엔 너무 어두웠네요
필리핀 보홀의 알로나 비치입니다
필리핀 보홀에서 갈 수 있는 발리카삭입니다
물이 정말정말 맑고 물고기 포인트, 거북이 포인트가 많아서
스노클링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필리핀 보홀 맨 메이드 포레스트 입니다
이름 그대로, 필리핀 정부에서 만든 인공 숲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보홀의 초콜릿 힐 입니다
키세스 초콜릿이 숑숑숑 보여요
전망대 꼭대기에 S23 Ultra를 삼각대로 거치해두고, 3배 줌으로 구도를 잡은뒤 s pen 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필리핀은 주 마다 법이 달라서, 마닐라는 드론 비행 금지 이지만, 세부는 고도 제한만 지키면 크게 제약이 없습니다
날리기 전에 가이드들에게 물어보면 관리자들에게 허락 받아 줍니다
친구와 명성산으로 억새 보러 다녀왔었네요
친구들과 에버랜드도 다녀왔고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잘 봤습니다
대비가 극명한 야간에도 참 잘 담겨서 좋습니다
에버랜드 퇴장하면서 담아본 테트리스 성입니다 ㅎㅎ
대전으로 혼자 단풍 놀이 겸 출사 다녀왔었네요
장태산에 주홍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아를 담아보고 싶었어요
부스스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춤추는 숲의 분위기가 참 평화로웠습니다
삼각대와 spen 만 있으면 스스로 추억 기록하기 충분합니다
"
두귿두근
기대감으로
꼭두새벽부터
부리나케 찾아간 장태산
저 산자락 끝에서
야금야금
동이 터오고
오렌지 빛 나무들 위로
덧칠한 햇살에
뭉클함이 피어오른다
아늑하고 고요한
숲 속
부스스 부스스
날 반기는 주황빛 적막
그 사이사이로
내리는 빛줄기들에 취해
춤을 추어 본다
"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입니다
앙코르와트가 생각나는 이국적인 돌탑에 이끌려 다녀왔어요
대전 상옥체육공원 입니다
장태산 메타세콰이아에 맞춰서 왔더니, 대부분의 단풍이 낙엽으로 변했더라고요
그래도 남아있는 단풍들을 만끽해 봅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돌아 나가려는 찰나
발견한 신호등 단풍 스팟에서 찰칵 남겨봅니다
대전 가을 출사를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담아봤네요
저 멀리 보이는 오노마 호텔까지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티케팅 장인 친구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 더현대 해리의 꿈의 상점 입니다
사람들이 많아 삼각대도 못 편다는 후기들이 많았지만,
용기내어 간이 삼각대를 들고 홀로 출사 겸 다녀왔어요
대기시간 포함 총 1시간 30분 정도 머물렀었네요
꿈꾸길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였어요
연말이 되면 괜스리 몽글몽글해지죠
아직 못 다 이룬 꿈을 향한 연민인가 싶어요
아무래도 좋아요
코 끝 시려오는 계절에도
푸근하고 따뜻한 희망 한 움큼
베어 물 수 있으니까요
올릴 사진이 많아, 4편까지 왔네요
마지막 5편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