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A34로 바꾸고 나서부터 주머니에 넣어 둔 폰에서 음악이 멋대로 재생되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겪고 있습니다.(잠금화면에서 위젯이 터치된 후 음악 재생이 터치되는 것으로 추정)
오작동 방지 필터는 항상 켜 놓은 상태였지만 작동되는 모습은 우연히 한두번 정도밖에 보지 못했고, 평소에는 작동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라도 오작동을 없애기 위해 두 번 눌러 화면 켜기 기능을 해제해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음악이 멋대로 재생되는 문제가 지속되었습니다. 두 번 눌러 화면 켜기 기능을 꺼봤자 Always on Display 화면에서도 오작동으로 위젯에 들어가져서 음악 재생이 되더군요...
Always on Display 기능까지 끄고 싶진 않아서 결국 위젯에서 음악 재생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 보면 핀 번호가 아무렇게나 눌려 있는 등 오작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다른 A34 유저분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지, 아니면 제 기기가 유독 문제인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정말로 a34 문제가 많은 폰 입니다 베젤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와이파이가 자주 끊기고 통화음량을 최고로 올려도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고 또 심하게 찟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화면주사율을 120으로 올리면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아닌 버벅이고 램도 6기가라 안드14가 나온다고 해도 탈이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크롤이 너무 느려요 안드로이드 특유의 빠르게 넘어가는 스크롤이 아닙니다 a34은 대충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보급형이고 삼성에서 얼마나 신경을 쓰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