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 24 울트라 카메라 관련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야간에는 expert raw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데요,
기존 노트 20 울트라 대비 사진 질이 좋지 않은 것 같아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이게 어떤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불연속적인 그라데이션이 보입니다..
설정이 잘못된 것인지 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선 노트 20 울트라입니다.
위는 광교산입니다.
위는 미세먼지가 심했을 때의 관악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입니다. (비교용 사진)
삼각대에 조립하여 EXPERT RAW를 이용하 ISO를 최소로 낮추고 1~2초로 찍었고, 잘 나옵니다.
다음은 갤럭시 24 울트라입니다.
관악산에서 찍은 사진인데, 동일하게 찍었는데 노트 20 울트라때는없던 빛의 불연속적인 파동이 보입니다.
(그라데이션이 매끄럽지 않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다른 사진의 경우
이것도 동일하게 불연속적인 무늬
빛이 너무 센건가 해서 시간을 줄이니 또 노이즈가 심합니다..
보정으로도 안될만큼 심합니다...
단 5배줌은 또 어느정도 괜찮았습니다.
결국 너무 안좋아서 일반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래도 저 무늬는 그대로 나오네요..
솔직히 이때 좀 짜증나긴 했습니다.. 아예 노트 20을 가져와서 찍었을때가 나았겠다는 생각뿐이었네요..
관련하여 제가 설정을 잘못 한건지... 원래 이정도인 것인지 의견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합니다.
참고로 맑은날 노트 20 울트라로 찍은 관악산은 이렇습니다.
관련하여 의견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jpec의 8비트로 그라데이션을 표현 할 수 있는 색이 부족해 물결 혹은 계단 현상 같은게 보일 수도 있고요. 대체 부분으로 heif로 설정 하면 쪼끔? 나아 지기는 하더군요.
두번째로는 삼성의 이미지 후보정 처리 알고리즘 문제로 사진을 찍고 갤러리 가서 후보정 전에 멀쩡하던 사진이 갑자기 이상해진 경험은 삼성폰 사진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대부분 겪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해를 앞에두고 광활한 이미지로 찍은다음 앨범가면은 멀쩡하던 사진이 갑자기 해주변으로 흑백 멍이 생긴다든가 이미지가 좀다듬어지면서 님처럼 물결 현상이 생긴다든가를 경험 했거든요.
세번째로 스냅드래곤 ips의 문제일경우 또는 삼성 이미지 센서의 문제일경우 인데 이는 하드웨어 문제로 좀 문제가 커지는 일이기도 한데... 음...
jpec과 raw촬영은 표현의 색차이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raw에서도 저런 그라데이션 표현 문제가 생긴다면 삼성에 크게 문제를 지적 해봐야 할 사항 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