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용 단말로 S25 실버 쉐도우 512GB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A시리즈를 서브용 단말로 거의 사용해왔는데요
지금의 중급기 라인업들도 디자인부터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사용하다보면 특유의 버벅임 증상이 생기다보니 약간의 불변함이 있었습니다.
최근 A36 A56 제품이 공개되었고 일부 단말에 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OneUI7이 선탑재되어 나온다고 하지만 이제 A시리즈도 SD카드 미지원에 디자인은 약간 불호에 가까운 느낌을 받아 이왕 넘어가는거 S25로 가자는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S25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살펴보기
패키지박스는 S25울트라의 패키지 박스와 동일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컬러 역시 상단의 봉인씰에서 띠형태로 해당 기기의 색상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 사이즈는 아시다시피 구성품 다이어트를 해버리고 기기 사이즈에 맞게 제작되어 나오다보니 기기 사이즈 만큼 박스 크기도 작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봉인씰 뜯고 열면 실버쉐도우 색상의 후면을 보여주는 S25 등장! 실버 쉐도우는 작년 출시된 갤럭시 Z폴드6와 플립6의 실버 쉐도우와 같은 느낌의 색상인데 생각보다 예쁘네요
구성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C to C 케이블, SIM 이젝터, 사용설명서와 본체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25 살펴보기
이제 S25를 살펴보면 후면 컬러가 각도에 따라 밝은 회색 또는 중간톤의 회색으로 묘하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일반 모델(플러스 포함)은 테두리 색상을 기기의 색상과 동일하게 가져가는데요 때문에 통일감도 있으면서 깔끔했습니다.
이번 S25시리즈의 카메라 렌즈에 올리브링으로 디자인되면서 다른 컬러에서는 탁 튀는 느낌을 주는데 실버 쉐도우에서는 튀는 느낌 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S25의 디스플레이는 울트라모델과 달리 반사방지가 적용되지 않아서 비교적 반사가 심했는데요
조만간 정품 AR필름 구매해서 부착해야될거 같습니다.😥
일단 초기 설정까지는 완료!
데이터는 아직 대여받은 S25에 있어서 여유롭게 주말에 옮기는 작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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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일반을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S25와 S25플러스를 대여받아 사용해보면서 약 한달 가량 경험해봤지만 제 기준에서 이번 S25 일반형이 휴대성 측면에서도 서브로 쓰기에도 나쁘지 않고 더군다나 AP에 램용량에 뭔가 이제서야 쓸만한 제품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 고민 끝에 S25일반형으로 구매했는데요 색상도 그렇고 맘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