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각에서 1×를 했을경우 광각처럼 왜곡이 심하네요. 한 1.3× 1.4×정도로 하면 일반적으로 쓰는 1×화각의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1×에서 물건이 작아보여 가까이 찍게되면 예전보다 렌즈가 커진 제품이다보니 초점이 틀어지는 현상이 많이 생기네요. 초광각이 없어서 아예 가까이 찍지도 못해 그렇다고 표준렌즈 화각은 너무 멀고 가까우면 초점 흐리고 ....찍을때마다 1.3×으로 맞춰서 사용하는것도 번거롭고...
제 사용패턴에서는 불편한게 많네요.
이게 s22 에서 원래 그러는건지 아니면 제폰이 좀 문제인건지, 원래 그런 문제라면 설정유지 메뉴에 후면카메라 화각 유지 같은 항목을 추가해주시거나 표준렌즈의 화각을 좀더 개선 해주실수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예. 다른 기종에 비해서 화각이 좀 넓은 감이 있네요. 렌즈의 특성을 소프트웨어로 개선을 할려고 하다보니 그런건지 다른폰에 비해 이질감이 느껴지긴 해요. 배경이나 인물은 잘 못느끼겠는데 사무실에서 물건이나 작은 메모지같은 사진을 찍게 되면 화각이 꽤나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1.3-4정도로 하면 일반적으로 쓰던 느낌처럼 괜찮은거 같은데, 카메라앱종료하면 다시 1×로 되니 참 귀찮은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방법이 없다면 맨날 잘라서 써야죠 뭐 ㅎㅎ
안녕하세요. 카메라 담당입니다. 먼저 카메라 화질 관련 충분한 만족감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남겨주신 초점 주변부 흐림과 관련해서는 최근 출시된 모델들의 카메라 이미지 센서가 커짐에 따라 얕아진 심도 덕분에 DSLR 카메라에서만 가능하던 자연스러운 보케(흐림) 사진도 촬영할 수 있으며, 이전 모델 대비 밝기가 향상되어 고화소(50MP/108MP)촬영과 고해상도(4K/8K)의 동영상 등의 사용성 또한 증대됨에 따라 화질 또한 많은 개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의주신 근거리 촬영 시 발생하는 렌즈 특성인 심도에 따른 주변 부 흐림 증상에 의해 문서와 같이 가까이 촬영해야 하는 경우 심도에 의해 주변이 다소 흐리게 보일 수 있기에 가급적 줌 배율(x2배)을 이용하여 문서 전체를 촬영해주시거나 최소 초점 거리 30Cm 이상의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신 뒤 촬영해주시면 보다 나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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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최근나와서 좋겠지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인데, 저같이 사무실에서 일반적인 용도로 쓰기에는 울트라처럼 접사기능이있는게 아니라면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많네요. 뭐 이건 이제품 뿐만 아니라 요즘 나오는 렌즈가 커진 제품들은 다 그럴수 있기에 감수해야 될 부분인거 같네요 근데 표준렌즈 1× 부분은 아무리 봐도 너무 넓게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이것도 렌즈가 커지면서 오는 현상인건가요?? 설정유지 메뉴가 이미 있는 부분이니 나중에라도 전면카메라 화각에 대한 유지기능이 추가되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