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화이트 밸런스가 대체로 희한해서 사진/동영상을 찍을때 프로 모드를 애용하는 유저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저는 전면 카메라도 많이 이용한다는 겁니다. 그동안 제가 쓰던 기종들은 항상 전면에서는 프로 모드를 지원하지 않았다보니 그게 항상 불만이었죠. 헌데 s23과 s24 시리즈는 전면 카메라로도 프로 모드를 지원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다만 최근에 출시했다보니 가격대가 대체로 잘 안 떨어졌고, 마침 6.1 업데이트로 가우스 AI 기능을 지원하는 s22 플러스 기종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S22 플러스》의 전면 카메라~사진/동영상 촬영시 [프로 모드]를 쓸 수 있나요?
※ 돈을 더 모아서 s23, s24로 가는게 어떠냐는 주변 의견도 종종 들었는데 그쪽은 최대한 지양하려 합니다.
왜냐면 내년 출시 될 s25 시리즈는 외관 디자인도 바뀌고(*카메라섬 디자인이 생각보다 별로임), 무엇보다 메인 카메라 센서가 아이소셀 GN3가 아닌 소니 이미지로 변경된다는 루머가 있어서 신상으로 바꾼다면 그 쪽을 우선으로 지켜보고 싶습니다.
(물론 메인 센서 변경이 단순 루머로 그친다면 그때 가서 s23, s24도 고려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