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데 글자 부분이 흐리게 나오길래 초점 잡으라고 몇번을 터치해도 번져서 찍히네요.
가운데는 선명한데 주변부로 갈수록 번짐, 왜곡이 심해집니다.
텍스트 말고 그냥 풍경 같은거 촬영하면 가장자리 부분이 광각처럼 피사체가 늘어납니다.
이게 정상적인 현상인가요??
카메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다고 본거같은데 이게 한거 맞나요?
지금 업데이트 버전 최신이라고 나오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태블릿은 자석때문에 글씨가 왜곡되더니 핸드폰은 카메라가 왜곡되고 쌍으로 난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럼 같은 사물이 카메라 상에서 1번 위치에 있을 때는 잘 나오다가 2번 위치에 있을 때는 광각처럼 왜곡되는건 왜 그런지도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문서 찍으신 사진 중 첫번째 사진처럼 문서 바로 위에서 찍어야 초점거리가 그나마 일정해지는데(이 경우에도 너무 가까우면 중앙과 주변부 차이 때문에 주변부가 흐려지긴 합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살짝 아래 각도에서 찍거나 하면 아래 그림(빨간색)처럼 문서의 상단-중단-하단부 초점거리가 다 달라서 흐려지게 됩니다.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중앙을 기준으로 초점 잡으려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