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으로 S21 울트라 구입해서 잘 쓰고있습니다. 다만 언팩때 보여준 S21시리즈 메인컬러라 할 수 있는 팬텀바이올렛이나 팬텀핑크 마감이 S21 울트라에선 제공되지않은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To GO서비스로 팬텀핑크나 바이올렛을 체험하기로하고 예약을했습니다. 예약만 몇일만에 간신히 했네요.
개인적으론 팬텀바이올렛보다 팬텀핑크가 맘에들어 팬텀핑크를 대여하고자 했으나 색상은 랜덤이네요. 다행히 핑크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실물로보니 역시 이번 S21 시리즈 색상이 역대급이란 말이 나오는거에 동의하지않을 수 없네요.
특히 팬텀핑크는 S21 S21+에서 제공되지만 두기종간 색감의 차이가 제법 큰데 개인적으론 S21+쪽의 코랄스런 핑크가 더 고급스럽고 예뻐보입니다.
To Go 서비스는 기기 예약과 색상선택이 힘들어서 그렇지 참 좋은 프로모션이라 생각합니다. 더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