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보류했는데, 올해 말에 컴백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러나 삼성은 다음 주요 언팩 행사에서 여전히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는데 이는 두 가지가 아닌 세 가지 새로운 폴더블 기기 모델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GalaxyClub의 친구들은 새로운 정보를 기반으로 이론화했습니다.
새로운 징후들은 시장 최고의 폴더블 폰 제조업체인 삼성이 올해 말 출시할 2개의 새로운 폴더블 기기인 코드네임 "B4"와 "Q4"와 "N4"로 알려진 세 번째 폴더믈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B4" 코드명이 갤럭시 Z 플립 4를 의미한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플립 3는 "블룸(Bloom)"으로 알려졌고, 한편 폴드 3가 Q3로 표기된 점을 감안할 때 Q4는 갤럭시 Z 폴드 4와 연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미스터리한 "N4"만 남게 됩니다.
N4는 어떤 기기인가요?
자, 여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신비한 "N4" 기기가 어떤 유형의 기기가 될지 확신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쌍의 이어버드일 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폴더블 기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삼성이 올해 말에 완전히 새로운 세 번째 폴더블 기기를 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자 이론에 더 치우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삼성이 B4 및 Q4와 함께 N4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폴더블 디자인이 결국 삼성의 라인업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 회사는 모든 종류의 접거나 말릴 수 있는 기기 프로토타입을 실험하고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이례적인 폴더블 기기 디자인과 관련해 수많은 특허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폴더블 스크린의 미래 비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회사는 롤러블 기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인 'Rollable Flex'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폴더블 노트북인 'Flex Note'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비한 "N4" 코드네임이 작년에 보여진 초기 컨셉중 하나와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