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댓글
채택된 답변
리스트레토948
Expert Level 5
옵션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7-14-2022 03:23 PM ·
서비스(기타)txt파일도 인코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게 일치하지 않을 경우 글자 자체가 전부 깨져서 나오거나 양식이 깨지거나 파일이 아예 안 열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니코드 (UTF-16), 유니코드 (UTF-8), 한국어 (Mac OS), 한국어 (Windows, DOS), 한국어 (EUC-KR), 한국어 (ISO-2022-KR) 등등 종류가 많습니다. 최초 파일이 만들어진 곳이 어디인지, 중간 편집 후 저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에 따라서 일부 시스템에서는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인코딩을 변경하시거나 아예 문서 파일을 doc, docx 등의 양식으로 만들어서 사용 혹은 원노트나 리마인더, 구글킵 등 양식에 구애 받지 않는 크로스플랫폼 앱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turquoise
Expert Level 3
옵션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7-15-2022 12:39 AM - 편집 07-18-2022 09:29 PM
서비스(기타)
줄바꿈만 이상하고 나머지 문자는 제대로 나오는 경우라면 줄바꿈 문자가 윈도우랑 안드로이드가 다르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드로이드의 바탕이 되는 리눅스의 경우 줄바꿈에 LF를, 윈도우는 CRLF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워드 프로그램은 이것을 인식해 윈도우에서 LF를 CRLF로 자동으로 변환해 보여주지만 메모장의 경우 2018년에 업데이트된 윈도우10 1809버전(RS5)부터 줄바꿈 문자 변환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 1809버전보다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줄바꿈 문자를 인식하지 못해 문자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신 버전의 윈도우로 업데이트해보세요.
이모티콘이나 한글 전체 혹은 일부 글자가 깨지는 경우라면 인코딩 문제입니다. 이 경우 메모장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을 이용해 인코딩 형식을 바꾸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안드로이드의 바탕이 되는 리눅스의 경우 줄바꿈에 LF를, 윈도우는 CRLF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워드 프로그램은 이것을 인식해 윈도우에서 LF를 CRLF로 자동으로 변환해 보여주지만 메모장의 경우 2018년에 업데이트된 윈도우10 1809버전(RS5)부터 줄바꿈 문자 변환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윈도우10 1809버전보다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줄바꿈 문자를 인식하지 못해 문자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신 버전의 윈도우로 업데이트해보세요.
이모티콘이나 한글 전체 혹은 일부 글자가 깨지는 경우라면 인코딩 문제입니다. 이 경우 메모장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을 이용해 인코딩 형식을 바꾸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