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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월 11일 삼성이 갤럭시S20 시리즈와 버즈플러스 를 발표하는 대망의 날을 앞두고 아직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갤럭시버즈 1세대..
예전까지만 해도 음질을 중요시 여기던 시절..선이 주렁주렁 온몸에 베베 꼬이면서 음감하고 다니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한 각종 오만과 편견이 심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하만을 인수하고 AKG와 협업하여 개발한 갤럭시버즈가 출시하고 구매를 하고 쓰고 나서부터는 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먼저 크게 와닿는 장점이 있다면 더 이상 선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간단한 블루투스 페어링 만으로도 기기와 연동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그저 단지 크래들 뚜껑만 여는 것으로만 귀에 꽂기도 전에 1초만에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이 되버리니 이야..빠르다..나도 모르게 블루투스가 이렇게 장족의 발전을 했구나 싶을정도로 이제 까지 선이 달린 유선이어폰을 어떻게 쓰고 다녔었나 후회를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집에 있는 유선이어폰들은 전부 창고로 들어가게 되었죠🤣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건 바로 음질입니다.
어쩜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
전체적인 음역대가 골고루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고 저음은 굉장히 정직하고 깔끔한 톤에 고음은 심하게 쏘지도 않고 충분하고 맛깔스러운 음질을 선사해 줍니다.
웨어러블 앱을 통한 이퀄라이저 개별 설정까지 가능하니 여기서 조금 더 튜닝하면 짭잘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저번에 설명드려준 알면 더 좋은 버즈 활용하기 팁을 이용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알면 더 좋은 버즈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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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저에게 버즈란..항상 곁에서 심심하지 않게 재롱잔치를 잔뜩 부려주는 든든한 비서같은 친구랄까요?
매일 똑같은 일상 생활 패턴 속에서 인생에 대한 지루함이 느껴질 때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흥을 이용해 오늘은 뭔가 무슨일이 벌어질것 같은 궁금증을 유발시키어 신선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한것이 버즈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버즈란 어떤 친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