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생겨서 이번에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을 갤럭시캠퍼스 스토어에서 42만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남자 기준에서 봐주세요.
1.첫인상
전 스마트워치인데 작으면 불편할거같아서 가장 큰 47mm로 구매했는데 언박싱전엔 너무 큰가?라고 생각했지만 6시간정도 사용해보니 오히려 커서 좋더라고요.
물론 매우 크긴해요.그런만큼 무게도 꽤나 있는편인데 막 팔이 피곤하다 이 정도는 아니에요.(스펙상 약 60g입니다)
2.운동기능
앞써 말했듯 워치6 클래식을 산 궁극적인 목표는 운동기능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오늘 운동한건데 심박수부터 칼로리,운동시간까지 알려주니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그냥 워치를 끼고 운동하니깐 자동으로 측정하던데👍👍👍
3.디자인
솔직히 디자인때문에서라도 원래는 워치6 44mm를 살 생각이었습니다.워치 6 클래식이 공개되기전까지는 워치4 클래식의 진짜 클래식한 느낌때문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워치 6 클래식을 보니 베젤도 많이 줄고 특히 뉴트로가 유행하면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4. 6시간 사용후기
아직 6시간까지 밖에 사용하지 못해 크게 말씀드릴건 없는데 개인적으로 인스타 없는거랑 삼성노트,삼성맴버스가 없는게 아쉽더라고요.물런 조그만 워치에서 대단한걸 바랄수도 있다고 할수있는데 최소 삼성노트까지만 있었으만..그리고 갤러리는 원드라이브 동기화로 워치에서 볼 순 없나요?ㅠㅠ
아쉬운점도 있지만 운동할거라면 워치6 무조건 추천합니다.오히려 매일매일 운동기록을 보며 동기부여가 될거 같더라고요.갤럭시 워치 꿀팁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고 전 수면측정하러 가보겠습니다^^
천천히 오래써보고 후기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