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4주차 게임최적화 현황 업데이트 드립니다. 31주차 공지 이후 추가 업데이트 된 내용들과 추가 등록주신 안건들에 대해 진행 사항을 담았습니다.
[주요 개선 사항] - [붕괴: 스타레일] 튕김현상 W31 로그 분석 결과 Game 내부의 에러 (null point exception) 확인되어 게임 내부 이슈로 분석하여 전달 예정 → W34 Mihoyo에서 당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 원인을 확인하였고, 내부 적으로 수정 완료 하였습니다.(V2.5 , 9월 11일 배포 예정으로 답변 받았습니다)
-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워존 모바일 30프레임을 못넘음 / 워존 모바일 오류 W31 최신 출시 모델에 대한 Device Profile 누락으로 인해 최대 fps 설정이 아직 반영이 안된 것으로 보이며, 게임사 전달 하고 답변 대기 중 → W34 해당 내용에 대해 개발사와 확인되었고 추후 Major Update인 3.9.0에 수정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버전 Release 일정은 확인 중입니다)
- [아너 오브 킹즈] 아너 오브 킹즈 120프레임 설정불가 W31 7월 25일 업데이트 예정이었으나, 늦어지고 있어 게임사 재연락 하여 답변 대기 중 → W34 8월 23일 LSI 모델 120 fps 지원 개선 완료
[추가 전달 주신 내용들 ]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대한 최적화 제안좀 하겠습니다. ARK 게임이 S22이상의 모델부터 기기호환 이슈로 설치가 안되거나, 실행시 문제가 있다는 내용으로 세부 분석 중입니다.
- [좀 게임 우선모드 켜도 전화랑 알림은 와야지] 게임 우선 모드 키면 모든 전화 / 알림이 차단되어서 이 기능을 정작 못쓰고 있다는 내용 기 공지 드린 대로 게임 부스터 관련 전체적인 재구조화가 진행 중입니다. One UI 7 부터는 게임 우선 모드를 단말의 기본 루틴 등과 연동하여 편의성에 대한 구조적인 개선 진행 중으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Zenless Zone Zero] ZZZ 개판입니다. 게임 진행 중 다이얼로그 (확인 창 같은) 가 뜨면 뒷 배경이 blur 처리 되면서 상하 반전이 되어 버리는 이슈 발생한다는 내용 재현 영상 확보 및 분석 완료하여 게임사 논의 예정
마무리하며,
내용이 적더라도 자주 업데이트가 되면 좋겠다는 피드백 주셔서 한달에 한번은 꼭 정기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갤럭시'만' 까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쓴 건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을 하고자 글을 올리시거나 게임사와 여기에 동시에 제보하는 분들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 소통을 하고자 제보글이 올라오면 그렇게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게임 제작사쪽으로도 문의해보시라구요.
제가 말씀드린 갤럭시'만' 까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욕을 하거나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고 본인의 감정만 쏟아내는 분들을 얘기하는거예요. 심지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과도 싸우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일반 게이머들이 그런 것까지 구분 못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대부분의 오류가 OS자체보다는 앱 자체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 빠른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사실 역시 조금만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알면 쉽게 해결할 수도 있는 부분을 아예 알려고도 하지 않고 일단 욕부터 하고 비난부터 하는게 과연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소통일까요? 🙂
단순히 한 문장으로 [무조건 갤럭시만 까는 사용자들을 보면 참 답답하도 안타깝습니다.] 라고만 써두셔서, 이 글의 댓글들은 그런 분들이 많지 않은데, 갑자기 비판하는 내용을 쓰시니 모든 이용자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작정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댓글에서 얘기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 글에는 그런 분들이 보이지 않는데, 굳이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 말씀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불쾌하게 만들 뿐이니까요.
또한 대부분의 오류가 OS보다 앱 자체에 있다는 것은 님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설사 예를 통계상 들어 OS 3 대 앱 7 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렇다고 해서 앱 가능성이 높으니 글을 적는데 자체 검열을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많은 의견과 글이 올라오면 개발자분들이 검토하고 필터링하면 그만입니다.
자꾸 님처럼 자체 검열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무작정 욕을 한다거나 근거 없는 비방을 하는게 아닌 이상 많은 분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표현하는 것은 독려해야 제조사/개발사/제품 에 발전이 있습니다.
또한 OS와 앱 중 어디서 더 잦은 문제가 있는지 별 것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건 님의 착각입니다. 님이 아시니까 그런 거에요. 님이 음악에 대해 모르는데 음악 기본만 아는 사람이 악보는 이러니 연주는 이러니 하면 님은 모르겠죠. 하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는 기본입니다.
네.. 레이너님.. 이 글에서는 말씀하신 그런 내용의 글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능담당님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2019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해오면서 겪어왔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말씀하신 그 한 문장으로 모든 사용자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글로 보였다면 그것 또한 레이너님의 필터를 통해 해석하신 것 아닐까요? 🙂
그리고 그 문장에서 갤럭시'만' 깐다는 말에서 '만'이라는 조사는 다른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보통 해당대상에 대해서 ㅇㅇ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깐다'는 말 자체가 말씀처럼 좋은 의미는 아니기에 조금만 생각한다면 그런 사용자들에 대한 언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레이너님이 기분 나쁘시고 불쾌하신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꾸 검열 검열 하시는데 검열하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역시 레이너님이 본인 필터로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말씀처럼 모르는 분이 많은게 사실이고.. '내가 안다고 다른 사람도 당연히 알것이다'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하고 경험을 통해 안다면 훨씬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게 사실이죠.
평생 나는 몰라요 할 것인지.. 이번에는 몰라서 고생했고 고생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잘 알아두었다가 다음에 유사한 문제에 빠르게 대처할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지요? 🙂
음.. 역시 또 완전 맘대로 해석하시네요.. 억울함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갑자기 애플이 왜 나오는지?
문맥상 이 댓글에서 갤럭시'만' 깐다는 말은 개발사쪽의 문제인데 알아보지도 않고 갤럭시탓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것까지 제가 설명을 일일히 설명 드려야 하는군요.. 더 댓글 다셔도 상관없지만.. 저는 더 이상 설명을 드릴 필요도 드릴말씀도 없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