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9-17-2025 07:29 AM - 편집 09-17-2025 07:34 AM
PC안녕하세요, 저는 갤럭시 북5 프로 NT960XHA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60 모델이 아니라 일반 갤럭시 북 프로 모델입니다.
해당 기기를 처음 윈도우 설정을 하고,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태블릿 모드 인터페이스가 계속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에서 활성화 되는 기능들 (작업표시줄 자동 숨김, 파일 탐색기의 파일 간격 넓어짐, 파일 다중 선택을 위한 체크 박스 활성화 등)이 모두 활성화 되어 있으며, 외부 키보드를 연결해도 태블릿 모드가 종료되지 않습니다. 또한 첨부 드리는 이미지 처럼 폴더 내 옵션에서 파일 항목 간격 줄이기를 설정해도 파일 간격이 줄어들지 않고, 확인란을 사용하여 항목 선택 옵션을 비활성화 해도 체크박스가 사라지지 않는 등, 태블릿 모드가 계속 강제로 구동되고 있는게 확인됩니다.
이 현상 때문에 폴더 내에 많은 파일들을 보며 작업해야 하는데 상당히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한 시간 가량 검색해본 결과, 윈도우 11에서 태블릿 모드를 강제로 종료하는 기능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왜 태블릿 모드 겸용 노트북이 아닌 모델에서 상시 태블릿 모드 인터페이스가 구동되고 있는 이유와, 다른 모든 갤럭시 북 프로 모델이 이렇게 구동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찾지 못한 해결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