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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의 허와 실 1부 보러가기

 

 

지난 주 1부에 이어서, 에어드랍이 게릴라 마케팅이라 함은 다음과 같다.


투자자 입장에서 토큰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에어드랍을 시행한다는 사실은 소셜 미디어 상에서 구전 효과가 퍼지게 된다. 또한 많은 홀더들과 커뮤니티, 미디어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다. 이는 바로 사용자들의 참여 증가로 이어지고 프로젝트 및 토큰의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이게 된다. 그래서 에어드랍을 실행하면 새로운 토큰에 대한 관심을 즉각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가상자산에 열광하는 사람들일수록 항상 새로운 가상자산을 찾고 있기 때문에, 에어드랍은 가상자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마케팅 적으로 또 하나의 장점이 나온다.


프로젝트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길 기대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프로젝트의 차별성만으로 초기 관심을 끌기 힘들다면, 프로젝트가 아닌 투자자의 태도를 바꾸는 것다. 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투자자의 입장을 바꾸는 전략이다. 프로젝트에 전혀 관심이 없던 이들이 만약 조금의 토큰이라도 보유하게 된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진다. 이들은 더 이상 투자를 할지 말지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람이 아닌 ‘토큰 소유자’ 중 한 명이 된다. 이는 자신이 갖게 된 것에는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인 소유 효과(Endowment Effect)와 관련이 있다.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실제 소유하고 있을 때는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보다 더 높게 평가한다.


일단 에어드랍을 받은 사람들은 이 토큰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게된다. 계속 보유하고 있을지, 매도할지, 매수할지, 그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지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진다. 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커뮤니티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물론 대부분이 상장문의나, 가겨이슈지만…)


어쨌든 이와 관련해서, 아웃라이어스 벤처스 CEO인 제이미 버크는 “에어드랍은 얼리어답터가 제품을 시험해보는 것과 유사하다”며 “사용자의 네트워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장치”라고 해석했다. 결국 에어드랍은 얼리어답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략 중 하나로 활용된다.


토큰 업체가 에어드랍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바로 거대한 커뮤니티를 얻기 위함이다. 커뮤니티의 확산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특정 토큰들의 지표로서 활용되기도 한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상장 리스팅 검토 시에도 커뮤니티가 얼마나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곤 한다.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록 투자자 신뢰가 높아진다.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 팀에서 공식 SNS 채널 등을 운영하며 자체적 커뮤니티 구축에 힘 쏟고, 형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하는데, 커뮤니티 구축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어드랍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제로 커뮤니티에 참여한 사람들에 한해서만 에어드랍 코드를 받을 수 있도록 에어드랍을 설계하는 경우 커뮤니티의 성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앞서 말했다시피 처음엔 단지 에어드랍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한 사람들도, 에어드랍 이후에는 한 명의 토큰 소유자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본다면, 지속적인 에어드랍을 통해 이들을 커뮤니티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할 수 있다.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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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er Level 3
에어드랍하면 기억에 남고 자주 찾아보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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