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소프트웨어 하나로 뭉칠 생각 안함?

[운관영자]

삼성 플로우, 덱스 뭐 이딴 잡프로그램 나뒹구는데 모든 프로그램 하나로 만들어서 좀 정리좀 하지

중구 난방으로 이거 따로 저거 따로

스마트싱스도 다 따로

내가 삼성 제품 집에 도배를 했는데 이전에는

음성인식이 없는 기술이라 신경 안 썼는데 지금 이거 쓰려고 삼성 다 넣었는데 대부분의 기기가 제대로 연동도 안 되고 질문도 머리 써가면서 해야하는데 대체 왜 이걸 만들었나 의문이 들 정도로 개차반임

제트봇 ai 쓰는데

TV 켜 놓고 볼륨 0 이라고 말 하면 로봇청소기 볼륨을 0 단계로 쳐 내리시던데 아무도 안 쓰는 로봇청소기 볼륨 조절을 왜 이렇게 편리하게 조절되게 했는지 모르겠네ㅋㅋ

전화받을 때 명령 하면 TV 볼륨 그대로이고 로봇청소기 소리는 그대로고 빅스비가 답변하기 시작하면 개가 말하는 거 이상으로 마이크에 내 목소리가 꼽혀야 해서 진짜 악을 쓰며 하이! 빅스비! 이러고 앉아있슴

진짜 그냥 리모컨 들고 다닐 때가 나았다

그렇다고 몇백 들여서 구매한 제품 기능 쓰지도 않고 박혀만 두는 데 그거는 걍 개호구 아닌가?

근데 이제 소프트웨어 제대로 만들어서 잘 되게 만들 시간이 충분히 지났는데 아직도 핸드폰만 접고 있으니 진짜 삼성 주가 아래에서 아무도 안 받고 걍 내리 꼿는 거 보면 외국인은 다 아는 거 같네

무슨 생산기업이 IT 기업 수준으로 내려 박는데 진짜 내부 직원도 다 아이폰 쓰니까 이런 이상한 사항 걍 모르는 거 같음

애플에서 이쁜 거 나오면 그거 따라하려고 모든 역량을 때려 부어서 진짜 빠르게 배껴 만들던데 사용자가 불편하다는 사항은 왜 몇년째 그대로임?

진짜 얼탱이가 없네

그래서 대체 정수기 출수량 410ml 로 설정 해줘 라고 하면

정수기의 출수량을 411ml 로는 설정 할 수 없네요~ 라고 비틱 거리는 거는 언제 고칠 거임?

10ml 로 단위설정 되면 당연히 10ml 반올림이 정석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