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파란색으로 칠한 것은 IoT장비를 의미하고요, 테두리로만 칠해진 것은 소프트웨어를 의미해요.
우선 장비들이 있는데, 이 장비들은 크게 3개로 나눠져요.
- 직접연결기기(Direct-connected device) : 이 것은 우선 Wifi, 블루투스, NFC, UWB같은 무선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기기내의 DTH(인증키라고 보시면 됩니다.)가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에도 등록되어있는 스마트싱스 공식 DTH에요. 이걸 등록하기 위해서는 SmartThings IoT Device SDK라는 개발 환경을 통해 장치를 등록하면 되서, 갤럭시나 삼성의 제품들, 타사의 제품도 모두 직접연결기기로 등록할 수 있어요. 그러면 별도의 연결과정 없이 바로 SmartThings클라우드에 등록을 할 수 있어요.
- 허브연결기기(Hub-connceted device) : 이 것은 Zigbee, Z-wave같은 저전력 통신을 사용하는 장비들이에요. SmartThings에 연결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이나 TV나 컴퓨터나 태블릿이나 Zigbee, Z-wave 수신기가 없죠(이런게 나왔으면 좋겠는데말이죠). 그래서 SmartThings허브를 사서, 그 허브가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면서 Zigbee랑 Z-wave 통신을 IP신호로 변환해서 SmartThings Cloud에 보내는거에요. 그러면 SmartThings에서 등록을 할 수 있어요.
- 클라우드연결기기(Cloud-connected device)는 이제 외부 IoT앱이나 외부 IoT플랫폼이나 외부 IoT서버를 사용하는 사람이 이거를 연결할 때, 커넥터나 도커를 사용해서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이 커넥터나 도커는 스마트앱스라고 부르는 스마트싱스 안에 설치하는 앱의 봉류 중 하나인데, SmartThings IDE에서 설치할 수 있어요. 그러면 SmartThings 에서 등록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DTH를 대조해요. 이 때 공식DTH가 없으면 사설 DTH를 설치하면 연결이 되서 SmartThings 클라우드에 연결이 되고, 장치를 등록할 수 있어요.
혹시나해서 한국어로도 만들었는데 어차피 영어로 쓴거 보면 되니깐 쓸모는 없지만 혹시라도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봤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것의 전체적인 흐름을 워크플로우 형식의 다이어그램으로 그려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ㅋㅋ 같은 png의 3200x1440의 스크린샷은 올라가는데 1024x1024 사진파일은 안올라가는게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