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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영롱한 아이스 블루, 갤럭시 S25 플러스 개봉기 Unboxing
상반기 첫 갤럭시 언팩 행사가 끝난 후 갤럭시 S25 시리즈가 세상에 공개된 후 사전예약을 빠르게 해서 제품을 만나봤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25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도착한 갤럭시 S25 플러스 제품이 배송이 가장 빨랐습니다.
제가 사용할 제품은 아니고 어머님이 사용할 갤럭시 S25 플러스의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내 S25 울트라는 언제 오는 거지.... 삼성은 너무 FM이야...ㅠ)
개봉기
이번에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 박스가 소재가 변경된 것 같습니다. 박스 소재가 재활용 박스에 검은색 칠을 해둔 느낌입니다.
이전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박스 대비 조금은 고급스러움이 줄었고, 친환경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구매 후 개봉할 때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박스라 원가 부분이나 절감 및 친환경적인 부분은 좋은 부분 같지만
조금은 어색한 느낌의 재활용 소재로 보입니다 :)
이번 박스는 색상구분은 봉인 씰에 기기의 색상을 구분할 수 있는 색상이 있습니다,
신제품을 언박싱할 땐 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손으로 쉽게 봉인씰을 뜯어내 언박싱해보세요~
이전보다는 씰 뜯는 내구성이 조금 좋아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빡빡하고 예쁜 씰 제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ㅎㅎ
제품을 언박싱 한 후 박스를 오픈하면!! 짜란~ 영롱한 블루 빛이 반짝이는 아이스 블루 색상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후면은 화이트 같으면서도 빛에 따라 블루느낌도 나고 또 다른 각도에 따라 실버 느낌도 납니다.
제품 구성품은 본체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C To C 케이블의 구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시죠?ㅎㅎ
제품 톺아보기
제가 이전에 대여폰을 갤럭시 S24 시리즈를 쓰면서 얇아진 베젤과 측면의 각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는 울트라까지 모든 면이 각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끝 모서리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보여주며 One UI 7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갤럭시 S25 플러스의 화면은 6.7인치 형 QHD+ 플랫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90g으로 가벼운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측면은 볼륨 상하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으며, 이번 AI 키를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제미나이를 호출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로 호출해서 제미나이로 상호작용하는 게 아닌 게 너무 아쉬웠지만,
앞으로 두 기업의 협업을 통해 삼성 앱을 포함한 서드파티앱이 모두 잘 상호작용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하단은 유심트레이와 마이크 USB-C 포트 마이크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유심핀 구멍이 이전에 마이크와 붙어있어서 실수로 유심핀과 마이크를 구분하지 못하고
마이크를 많이 유심핀 구멍으로 찔러서 그런지 위치가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 플러스의 경우 49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45W 충전을 지원합니다.
후면은 3개의 트리플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카메라 렌즈에 검은 테두리가 있는 올리브링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화소의 경우 5000만 광각 1200만 초광각 1000만 망원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5000만 화소를 이용해 다양한 화소를 선택한 촬영이 가능하며 Expert Raw를 통해 2400만 화소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카메라의 경우 카툭툭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측면에서 보면 틈새가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디자인적 요소로 카메라의 툭 튀어나온 모양이 조금 얇게 보이는 스타일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첫인상은 기존 모델과 디자인적 요소는 카메라 디자인과 색상차이가 있지만,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포 갤럭시를 탑재하였고,
램도 12기가 램 그리고 더블스토리지의 사전예약 혜택으로 인해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또한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AI와 관련된 내용밖에 없었지만, 그 AI기능을 잘 활용하면 일상에서 사용성이 높은
일상브리핑이나 나우바를 활용한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어 보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스마트폰이지만 이번 동결로 인해 원가절감도 있지만 램 12는 환영할 부분이고
앞으로도 이용자의 필요로 하는 니즈를 잘 검토하여 반영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FmLRWbTnYZ/?igsh=MWZyZmh1bXIwenlyMw==
